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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군대간다는 건...

김현수 |2007.07.29 08:04
조회 43,451 |추천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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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입대라서 한번올려봤구요.

저도 정상적인 사고 방식과 실리를 따질줄 아는 20살 청년입니다.

당연히 안가는게 좋겠지요 2년이 적은 시간도 아니고 그 동안 무언가를

했다면 얻는것도 많을테니까요.

그렇지만 아직 전쟁도 끝나지 않은 휴전된 나라입니다.

내일 전쟁이 터진다고해도 이상할게 없는 나라란말입니다.

이런 나라를 누가 지킵니까 어머니 누나 동생 여자친구가 지킵니까?

그 사람들을 대신해서 가는겁니다.

저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가는겁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4대의무 이기 때문에 가는겁니다.

 

 

 

리플 이상하게 달지말아주십시오.

 

국방부에서 시키지도 않았고요 제가 자진해서 올립겁니다.

 

 

추천수591
반대수0
베플정중락|2007.07.29 21:30
8/14입대인데 베플한번만...아 눈물쏠려
베플김성균|2007.07.29 22:02
군대가면 공부한다고? 한번가보면 알아 군대가면 남자된다고? 가보면 뼈저리게 남자라는걸 알지 군대가면 사람된다고? 안간사람은 사람아니니? 군대가면 애국하는거라고? 그래두 남는건 없더라 2년 잠시 돌아보기 위해 다녀와도 가따오면 후회하고 당연하듯이 받아들여지지 ㅋㅋ 내인생 2년 그냥 버리고 왔는데도 나라에서는 아무 해택도 없지 군인들만 쌩고생이지
베플하상민|2007.07.29 21:53
군대가 없어도 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군대는 결코 동영상 처럼 멋있는것도 아니며 잔인한 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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