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다닐 때 수업 중 교수님께서 독일에서 공부하실 때
어떤 전시장을 다녀왔는데 정말 괜찮은 경험이었다고..
시각장애인이 되어 그 어둠을 체험해 보는 전시장이었다고..
앞이 안보이는 그 곳에서 신체 모든 오감이 집중되어져
나올 때 현기증까지 나더라고..
정말 그 얘기를 듣고 그런 전시를 만들어 낸 사람 참 대단하다.했었는데 꼭 가보고 싶다 했었는데..
한국에 왔다.
익숙하지만 낯선 곳으로의 초대
"자신의 손 조차 볼 수 없는 완전한 어둠을 경험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완전한 어둠 속 마련된 공원과 시장, 도시, 칵테일 바를 훈련 된 시각장애인 전시 가이드가 8~10명으로 그룹을 이룬 관람객들을 인솔하고 전시장 이곳 저곳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