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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카(Gattaca, 1997)

허민정 |2007.08.01 13:34
조회 27 |추천 0


좋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만 인정받을 수 있는 미래 사회에서, 자연적인 잉태과정을 통해 태어난 빈센트는 열성인간으로 분류된다.

빈센트는 최상의 유전자 조합으로 태어난 동생 안톤과 수영시합을 한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약한 심장을 갖고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빈센트는 안톤을 이긴다.

안톤은 묻는다. 어떻게 이길 수 있었냐고.

빈센트는 말한다. 나는 돌아올 힘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I'm never saved anything for  the swim back.

 

10년 전. 영화를 보면서 단순히 멋있다고만 생각했던 대사가 이제는 내 마음을 아프게 두동강 낸다.

마치 나의 나태함을 꾸짖는 말인 것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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