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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 응어리들을 밑바닥까지 실컷 토해내면 시원하

최나라 |2007.08.02 02:01
조회 25 |추천 0

가슴속 응어리들을 밑바닥까지 실컷 토해내면

시원하다기보다- 허전하다.

 

내가 당신의 전화를 받고 실컷 울고 화낸날은

항상그러하다.

 

당신이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한 횟수만큼

내 가슴에도 미안함만 가득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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