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lsarang.net/archives/2011
13,16,25,36,37,38 이번의 1등 번호이다. 5000원짜리도 되지 않은 나로서는 91억… 세금을 떼도 40%인가 요즘? 세금으로 36억을 뗀다고 해도(이 또한 크군… ㅡ.ㅡ) 55억이란 금액이 손에 떨어지는 금액이다. 이렇게 보면… 로또 당첨금액 발표시 아예 세금뗀 금액을 올리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2,3,4,5번도 나온 판국에 번호에 대한 의구심은 접어두고…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나 좋을까… 란 생각에 꼬리를 물어 나는 이돈으로 어떤 삶을 살려고 할까 하는 몽상에 접어들게 되었다. 뭐… 어떤가… ^^:
우선은 조용히 회사를 다닐것 같다. 너무 갑자기 그만두면… 탄로나니까… 적당한 시기에 조절을 해야겠지… 취미삼아 다닐래나? 글쎄… 50억이면 은행 세금떼고도 이자가 1년에 2억정도이다. 회사에 다닌다고 해도 취미생활이겠지… 오옷… 부러운 일이다. 그때 정말 자기발전을 위한 회사생활이 되지 않을까… 눈치도 덜보고…
한 10억은 펀드에 묻어두고(해외 각 지역), 5억은 예비 자금으로 cma에 묻어두고 쓰고… 10억-15억으로 잠실에 아파트 하나 사고… 남는 돈으로 외제차 하나 사두고… 20억을 투자할 곳을 찾아볼 것 같다.
웅… 그러고 보면… 왜… 우리가 펀드에 투자를 해야하고… 아파트를 사야하며… 현금을 보유하기 보다 공격적 투자를 해야하는지가 나오는 것 같다. 당장 우리같이 정보가 적은 소시민도… 수십억 앞에서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지 않는가… 50억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를 노리고 뛰어들게 되는… ㅡ.ㅡ
그래서 구천구백구십구석 가진 부자가 1석가진 가난뱅이의 등을 쳐서 만석꾼이 된다는 말이 있나보다. 물론… 모르고 당하는 사람의 잘못도 분명히 존재하겠지만(요즘 책이니 인터넷이니 얼마나 다양한가…) 쓸만한 정보는 우리에게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우리는 로또 밖에 없는 것인지?
살짝… 우울해지는 하루다. 그래… 솔직히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