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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련한 인생은 탄생부터 결정되었던 사실이였던 것 같습니다..

김태현 |2007.08.05 20:54
조회 35 |추천 0

날씨도 불안정한 시간들을 보내며 마음도 너무 흔들리는 듯 한 올해의 여름인 듯 하네요..

 

이렇게까지 솔직히 글로써 올리는 것도 저로선 쉬운 일은 아니나 어짜피 절망안에서 잠들어가는데... 이제 버릴 것도 없이 무너져버린 저인데... 남은 제 생명마져도 버릴 각오 끝에 남기게 되었네요...

 

전 요즘 이런 계절안에서 울어버린 마음안에 제 이름이 되어버린 비참함으로 사는 듯해요...

 

제가 없는 사실을 지어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범법행위적인 실체도 아닌 사실이 하나 있지만...

 

역시 사람의 심리안에서 내려지는 결판안엔 늘 패자로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제가 있다는 걸

언제나 안고가는 듯해요..

 

그렇다고 제가 제 처신으 못하고 사는 것도 아니고..

 

제 못난 모습하나하나를 극복하고 일어서 갔지만 역시 모든 일면의 시견으로 내려지는 판단은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자의 마음보다 더 처참하게 내려지네요..

 

저의 이런 모습들 솔직하게 말하면 모두 털어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젠 더이상 내가 안식할 곳 부터 내가 설 그 자리가 모두 없는 터에

저의 못난 모습을 내 놓는 다는 건 솔직히 너무 힘겹습니다..

 

몇일 전에도 만나게 되었던 여러 사람들(특별한 사이가 아닌 아무런 의미를 뚜렷히 두지 않은 가벼운 관계의 사람들)조차..

 

저의 이야기을 털어놓은 후의 결과는 제가 이제껏 4년전부터 시작된 굴욕의 몫과 동일하게 내려져 왔었습니다...

 

처음이런 굴욕감을 맞보았을 땐 그렇게 저를 버리고 이타시 하게 되었던 사람들의 행동약식속에 대상자로서의 흐름에 분노 했었습니다...

 

그러고도 계속되었던 이런 삶의 모습들을 입었고...

 

전 그러련히 비참함 속에 무뎌딤의 길로 잠시 가리고 지내어갔었나 봅니다...

 

그러다 최근 이렇게 또 굴욕스런 일들을 당하면서... 왜 나에게서 순수하라 말하고 그를 따르면 바로 처참이 날 밟아버리고 버릴것이란 결과는 늘 그렇게 가야만 했고...

 

또 다른 누구보다 나에겐 왜 그런 것이 의무가 되어야만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에 당했던 순간들 부터 굴욕을 안겨준 사람들 그리고 제 자신에 대해 이제는 용서할 수 없을 만큼 분노는 다시 일어 가득히 채워진 듯하네요...

 

차라리 내가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내가 존재했어도 보다 세상의 작은 발을 들이기 오래전에 사라질 걸 이란 마음이 더 해가네요...

 

산다는 것이 힘들다는 것... 경제적으로 고충을 겪는 것으로 해서 산다는 것에 부치는 힘이 아닌...

 

저처럼 감성이란 것을 소유하게 되면 이토록 추하게 쓸어져 패한 다는 것의 결과가 뻔한 그 자체의 인생을 간다는 것...

 

정말 이래서 산다는 것이 힘든 것 같네요...

 

언제나 혼자라도 그 어디라도 지나고 있지만... 훗날의 시간들안에도 그렇게 그려지는 제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그것이 바로 '비참함'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저인 듯 하네요...

 

저는 의미는 없어도 평소 웃음의 그늘로 살았지만... 이젠 이 비참히 획을 두어진 자리앞에 저에게 남은 단 하나의 것을 희생하려 합니다...

 

더이상 전 웃지 않기로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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