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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란 |2007.08.06 00:36
조회 28 |추천 0


 

 

초보들이 살짝 끼어들 땐 깜빡이가 얼마나 수줍어하는지,

 

그 운전자가 지금 얼마나 땀빼고 있는지 다 보여.

 

난폭한 운전자는 깜빡이도 난폭해.

 

뒤꽁무니에 '나 건들지마' 다 써있다구

 

쇠붙이로 만든 차도 그런데

 

하물며 사람은 어떻겠어?

 

 

추억까지 더럽히지 말고 멋있게, 폼나게 떠나.

 

뒷모습 아름답게.

 

samsoon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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