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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카의 유래

유종선 |2007.08.06 14:45
조회 52 |추천 0

1). 웨딩카의 유래는?


태국, 싱가포르, 중국, 대만에서는 전통적으로 차에 꽃을 장식하는 풍습이 있다. 꽃을 차에 장식하는 이유는 안전운행과 행운을 기원하는 풍습 때문이다. 지금도 태국에를 가보면 차에 꽃을 꾀어 만든 것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중국, 태국, 인도, 말레지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결혼을 하는 신랑 신부를 태우는 차는 생화로 화려하게 장식된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신랑신부의 첫출발에 잡귀가 붙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행복을 기원하는 풍습에서 유래 된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오색 테이프, 풍선, 장갑, 깡통 등을 매달은 자동차가 신랑신부를 태우고 신혼 여행길을 떠나는 게 보편적이었는데, 1995년 4월에 결혼한 탤런트 차인표와 신애라씨가 결혼식이 끝난 뒤 꽃으로 장식된 차를 타고 신혼 여행을 떠난 것이 계기가 되어 최근에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 웨딩카 장식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

 

* 생화장식
생화를 이용해 장식하기 때문에 생화가 갖는 생기 발달함이 돋보인다. 그러나 생화를 꽂기 위한 플로랄 폼의 고정이 다소 어려워 보편화되지는 않았다. 웨딩카 장식용 플로랄폼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나 차의 운행 중 훼손되기 쉬운 실정이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플라데코에서 개발한 것이 오아시스를 차의 앞쪽 번호 판 위에 고정한 후 장식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에 의해 장식하면 차가 고속으로 주행해도 훼손되지 않고 꽃집에서도 쉽게 장식할 수 있다.

 

* 조화장식
조화는 물이 필요 없고 줄기를 마음대로 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장식도 용이하고 또 제품화하기도 용이하다. 그래서 조화는 꽃집에서 직접 제작해 장식하기보다는 상품화 된 것을 이용해 장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리 만들어 놓은 관계로 꽃이나 리본에 구김살이 가 있는 경우가 많다.

 

* 혼합장식
생화와 조화 또는 생화와 망사 등을 섞어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생화를 차의 앞부분에 장식하고 손잡이나 차의 트렁크 부위에 조화나 망사를 이용해 장식하는 경우가 많다.


3). 외국에서는 웨딩카를 어떻게 장식하고 있는가?
인도나 태국 등 흰두교나 불교 문화권에서는 차에 꽃을 장식하는 풍습이 있다. 이는 꽃을 장식함으로써 액귀를 쫓는다는 주술적인 풍습 때문인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결혼식에서는 특히 많이 사용한다. 이 때문에 웨딩카는 장식 목적보다는 주술적인 의미에서 많이 장식한다. 반면에서 미국 등지에서는 장식목적 때문에 장식하는 예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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