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난감을 버려라...
아이의 인생이 달라진다....
제목만 보고 너무 따분한 부모들이 아닐까....
진짜 그럼 어떻게 데리고 놀아란 말야....
다른 책을 사면서 이벤트로 같이 온 책.....
1달간은 그냥 책장에 그냥 넣어둔 책이였다...
하지만 내가 PET를 배우고 있는 시점에서 이 책은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사람의 진정한 사랑과 관심에 굶주린 아이는 바로 내 자식이 아닐까하는 생각....
장난감은 당연히 아이들이 가지고 놀아야하고... 대충 필요한것들은 집에 있어야하고 조르면 못이기는 척 한두개씩 사주는 장난감.....
그 장난감이 장난감 중독증이라는 무서운 병으로 우리아이들을 시름시름 마음의 병을 앍게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멋진 교구와 값비싼 장난감......
나는 사줄수 있고 가질수 있다는 부모로서 특권의식...... 그리고 그것이 부모노릇 다했다고 생각하는 부모.....
놀이를 위한 장남감이 아닌 감상과 중독으로 이어지는 물건이 아닐까.....
페스탈로찌 프뢰벨 유치원과 슈트트가르드 숲유치원아이들의 예제를 읽고.....
아이의 무한 창작과 창의력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자연과 부모의 관심이 잘 융화되었을때 그냥 묻어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내 아이가 장난감 중독이 아닌가 하고 다시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윤성이는 책과 자연을 아주 가까이 두려고 노력하지만 진짜 오감체험 놀이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는 너무너무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아이는 요술쟁이이다...... 진정 놀이의 재미...아이와 자연의 신비한 힘....혼자만들어내는 진정한 창의력...그리고 또래 무리에서 배우는 진정한 결속력과 사회성...... 아이스스로 자연과 어우러져 만들수 있는 것들이다....... 부모는 관심의 눈빛으로 한발짝 뒤로 서서 기다리는 맘이 필요하다
사랑하는 내 아이를 위한 진정한 놀이가 무엇일까.....
그리고 사랑은 무엇일까.... 진짜 머리가 큰 돌을 맞은 느낌.....
육아란 읽은 늘 내가 배우고 수양해야할 먼길인것 같다.....
늘 모든 책이 강추이지만 이건 새로운 각도록 꼭 읽어봐야 할것 같다.....
글 내용 중에서..............
장난감 중독으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할 것들
“아이들은 한명 한명이 하나의 꽃입니다. 사람하고 노는 과정, 주변과 어울리는 과정을 통해서 창의성과 사회성이라는 봉오리를 피우게 됩니다.
그러나 장난감만 쥐어주고 어떠한 자극도 주지 않으면 봉오리를 피우는 것은 고사하고 싹도 트지 않게 됩니다.” 경북대병원 신경정신과 정성훈 교수의 이야기다.
이병용 PD가 만난 국내외 교육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아이들의 꽃봉오리를 피우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것은 아이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또래 집단의 놀이를 활성화 시키고, 아주 단순한 사물들을 통해 스스로 장난감을 만들 수 있도록 독려하는 프로그램들이다.
덧붙여 설명하자면 완제품 형태의 장난감은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의 싹을 잘라버리기 때문에 모래, 물, 돌, 흙, 나무토막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물건들을 장난감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장난감은 무엇보다 사랑과 관심이 충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부모들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