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요즘 안하던 공부를 한다고..서점을 자주 가게되었답니다~
요즘 안그래도 인터넷미디어 언론매체등..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식중독 사건부터 시작해서
뭐 세균이 위험하다.. 세균번식 최고100배 등 세균에 관한 어처구니 없는 소식들이..
전파를 타고 흘러 흘러 우리 사람들에게 일시적으로나마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죠..
그런데 이젠 서점에도.. 그런내용의 책들이 어찌나 많아 졌는지..
제가읽어본 책중 어떤책 내용에는.. 헬스장에서 헬스기구를 이용할때.. 손잡이에..
세균이 있어서 위험하니.. 소독을 한후에..만져야 한다..
어떠한 경우라도 문잡이를 만진 경우에는 손을 꼭 씻어야 하며.. 되도록이면 휴지를 대어서
손잡이를 돌린다.. 등등 이정도만 봐도 나머지 내용은 짐작 하시겠죠? ㅋㅋ
이런 말도 안되는 책들..그런데 대부분 저자들은 무슨 유명한 의사 박사..
이러니 사람들이 불안증에 걸리고 공포증에 걸리는거죠..
이것참 문제고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범죄행위 같이 느껴집니다.
사람들에게 과도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행위잖아요..화가납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이런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양 내보내는것은 범죄행위 아닙니까?
어떤기사를 봤는데 이런기사들이나 정보를 접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꼈으며
그중 일부는 불안장애를 경험하기도 했다는..내용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선..잘못된점..세균을 싸잡아서 비난하는점..
세균중에 전체비율로 따지면 100%중에 1%미만의 세균이 인체에 해로울수 있습니다.
나머지 99.?%의 세균은 인체에 무해합니다..
또한 그 1%세균이라도 인체의 면역력이 문제없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세균 이라는 통합적인 단어를 쓰면서 나쁘다..위험하다 떠들어 댑니다.
또한 위같은 경우도 세균이 인체에 침입했을때 얘기입니다.
우리 신체는 우선 외부와 맞닿아 있는 부분 모두가 피부 또는 점막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여기서 점막은 입속부터 시작해서 항문에 이르기까지 를 칭합니다.이것또한 신체의 외부입니다. 그렇기에 세균이 서식할수 있죠..
피부는 표피 진피로 피하지방으로 나뉘며 인체 배리어 기능..즉 방어막 기능은 표피에서
주로 합니다. 표피의 두꼐는 고작 0.1mm에서 0.04mm의 매우 얇은 두께입니다.표피는 아래서부
터 기저층.유극층.과립층.투명층.각질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중에서도 각질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죠.. 15~20층 두께의 죽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케라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만약 이각질층이 없다면 인간은 살수없을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각질제거 한다고 하는것을 보면 참.. 이해가 안갑니다..
이 각질층이 외부 보호막을 형성하고있으며 미생물이나 유해물질등을 막아준답니다.
인체내 점막또한 상피세포 에서 비슷한 작용으로(점액질등) 방어체계가 되어있답니다.
그러니까 결벽증 있으신 분들은.. 손씻는 행위가 오히려 더 피부를 상하게 하고 인체에
해로운 것이니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또한 세균이란것은 하나의 단백질이나 마찬가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단백질들을 두려워 해선 안되겠죠.. 몸속으로 들어와봤자.. 또다른 우리 세포
백혈구의 먹이랍니다. 백혈구 말고도 대식세포등 먹이사슬이 잘 이루어져있죠..ㅋㅋ
참 한심하고 어처구니 없는 정보사회속에서 잘못된것은 바로잡아 알아뒀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글남기는데.. 글쓰다보니 힘드네요..
나중에 정리해서 다시 올려야겠네요~쓰다보니 막대한 양이 되려하네..
아무튼 이글 읽으신 몇분들이라도 잘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