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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큰길 건너 저편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 좋아졌다 .
우표나 엽서 따위를 사러 가기만 하면 만날 수 있다 .
단순하지만 멋지지 않은가. 신칸센이나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된다 .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
언제든 바로 만날 수 있다 .
그런 사실을 나 자신한테 일러주며, 퍼뜩 깨달았다 .
사랑이랑 비슷해 .
- 야마다 에이미 , a to z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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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큰길 건너 저편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 좋아졌다 .
우표나 엽서 따위를 사러 가기만 하면 만날 수 있다 .
단순하지만 멋지지 않은가. 신칸센이나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된다 .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
언제든 바로 만날 수 있다 .
그런 사실을 나 자신한테 일러주며, 퍼뜩 깨달았다 .
사랑이랑 비슷해 .
- 야마다 에이미 , a to z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