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싶은데 볼래?" 였습니다..
"너.. 무슨말이야.."
"말 그대로야 너랑 자고싶다고"
"나한테 이러지마..잔인하다.. 말 가려서해.."
"그치? 나 나쁜놈이니까 서로 연락하는일 없었으면해 좀 불편해서"
"굳이 이러지않아도돼..이제 연락하는일 없을꺼야..
우리추억마저 추하게 만들지 말자.."
너무나 당황했습니다....
그는 저보다 5살 어린 남자였지만.. 전 진심으로 사랑이란걸 했습니다..
군대때문에 그는 헤어지길 원했고..
전 혼자이고 싶어하는 그를 그렇게 보냈습니다..
석달동안, 3번의 전화를 했었습니다..
술에 취해.. 목소리라도 듣고 싶었거든요..
물론 받지는 않더군요..
그 사람.. 저한테 왜이런걸까요..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일부러 정 떼려 하는건지..
아님 내 연락이 정말 싫었는지..
차라리 솔직히 전화하지마..라고 했으면 더 좋았으려만...
많이 슬픕니다..
그 사람이 안타깝고.. 왜 헤어져야 했는지.. 아직도 알수가 없습니다..
9월이면 군대에 가겠지요.. 1년을 만났는데..많은 추억이 있는데..
그 사람은 벌써 저를 잊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저에게 이런 어의없는 문자를 보낸게..
많이 쓸쓸합니다...
남자들은 ... 정말 이렇게 쉽게 마음이 옮겨다니는 건가요..
한때 사랑했던 사람한테 이런 또 한번의 상처.. 줄수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