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포커스(Out of Focus)
배경흐림은 사진에서 중요한 촬영 기법입니다.
위 예제사진(인용했음)에서 보듯이, 김미현 선수는 촛점이 맞아서(in focus)선명히 보이지만, 뒤의 숲 배경은 흐릿하게 보입니다.
이와 같이 주 피사체는 선명하게, 배경은 흐릿하게 보이도록 촬영하는 기술을,
아웃 포커스(배경흐림)이라고 합니다.
그 세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랜즈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한다.
랜즈마다 최대 개방가능 조리개 수치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캐논 백통랜즈인, 70-200mm, F2.8, IS, L랜즈 경우에..최대개방조리개는 F2.8 입니다.
랜즈마다 그 조리개 수치가 2.8이하인 랜즈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50mm, f1.0,f1.4,f2.0..등등...2.8이하로 내려갈수록 랜즈가격은 올라갑니다.
인물(모델) 전용 랜즈라는 캐논 85mm는 F1.2입니다. 비스듬히 서있는 모델
얼굴의 왼쪽 눈에 촛점을 맞추면, 오른쪽 눈이 흐릿하게 보일정도로 아웃
포커스가 뛰어납니다^^ 대신에...얼굴 전체를 모두 촛점을 맞춰서 선명하게
찍을려면, 조리개를 5.6이상 더 조여주어야(닫아야) 합니다.
2. 피사체와 배경의 거리를 멀리한다.
위 예제 사진처럼, 김미현선수와 숲사이는 거리가 제법 멀어보입니다.
그러면 배경흐림의 효과는 더욱 더 크게 나타납니다.
나무에 기대어 서있는 사람의 경우에, 그사람에 촛점을 맞추면, 등뒤 나무는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선명이 나타납니다.^^
3. 광각랜즈모다는 장촛점 랜즈가 배경흐림이 더 잘 됩니다.
광각랜즈는, 특성상 촛점심도가 깊습니다.(deep focal depth).그에 비해서
망원랜즈(장촛점랜즈)는 촛점심도가 얕아서...배경흐림에 유리합니다.
위의 3가지 방법을 함께 적용하면 할수록 배경흐림은 더욱 더 많이 나타납니다.
배경흐림의 사용 용도는, 인물사진에 가장 많이 사용되어 집니다.
간단하지만, 소중한 사람의 이쁜 모습을 잘 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