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초기 -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세요’
임신 초기에는 보통 식욕이 떨어지고 심한 입덧으로 인해 5㎏ 이상 체중이 감소할 수도 있다. 이 시기에는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분이 적기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먹지 않는다고 해서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몸이 나른하고 피곤해서 계속 누워 있다 보면 일상생활의 리듬이 깨질 수 있다. 유산의 위험 때문에 보통 몸을 잘 움직이지 않는데 적당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 오히려 좋다. 반면 입덧이 전혀 없는 임신부의 경우 폭식하게 될 위험이 있으므로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지키는 지혜가 필요하다.
01 10개월 체중 관리 플랜을 짠다
임신 중 적당한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고 태아의 뇌 발육을 도와준다. 임신 전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온 사람은 괜찮지만 임신 후 운동을 준비한다면 임신 초기부터 계획이 필요하다. 배가 많이 부르면 산전체조 등 운동을 하려고 해도 몸을 움직이기가 수월하지 않으므로, 임신 초기부터 맨손체조 등 쉬운 운동으로 시작해 양과 강도를 늘리는 것이 좋다.
02 열량 높은 간식은 제한한다
입덧에 도움이 되는 과자 등 인스턴트식품을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식사 사이에는 고구마, 감자, 오이, 당근 등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간식을 먹으면 체중 증가는 물론 변비까지 예방할 수 있다.
03 가벼운 운동을 시작한다
임신 4개월까지는 아직 태반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정도의 운동이 적당하다. 임신 13주 무렵에는 가벼운 산보, 수영 등을 시작하되 운동 중 복통이나 하혈, 요통이 있으면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