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야기에 들어가며 ^^
혈액형 이야기가 많은데요. 개개인의 개성이나 성격이 4가지로 나뉘어질 만큼 간단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인간의 성향은 백인백색(百人百色), 천인천색(千人千色)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각각 다르고 차이가 있지요.
하지만 수십, 수백가지 방향을 나눌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동서남북 4방으로 기준좌표를 잡을 수 있잖아요. 그렇듯 복잡한 인간관계로 고민스러운 현대시대에 있어서는 좀더 심플한 이해를 위해 동서남북을 구분하듯이 혈액형 4가지 기본영역으로 인간의 기질을 분석해보는 것도 재밌는 일이라고 생각되요.
몇가지의 구분이 인간의 다양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인류도 남성과 여성 2가지로 가장 먼저 구분할 수 있잖아요. 하지만 막상 현실에서 부딪혀보면 이 2가지 구분조차도 그리 단순하지는 않죠 ^_^ 진정으로 남성과 여성을 차이를 이해했다면 대단한 사람이겠지요.
인종도 흑, 백, 황인의 3이라는 숫자로 구분가능하지만, 진정으로 모든 인종문제를 이해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고대로부터 동양에서는 '천, 지, 인' 3가지 구분으로 우주를 설명하지만, 이를 깨달은 사람은 성자이거나 현인이겠지요.
혈액형에 의한 구분도 마찬가지에요. 4가지면 굉장히 간단한 구분이지만, 실제 현실생활에서 부딪히는 인간관계란 4가지 성향으로 구분해서 이해될만큼 그리 간단한 것은 아니라고 봐요.
인간의 복잡다단한 기질들이 결론적으로는 혈액형이론 등에 의해 어쩔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인간관계에서 주체인 내 자신이 얼마나 상대방, 인간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가라는 각자마다의 이해력, 관심 등에 달려있는 것 아닐까 해요.
혈액형의 구분이 인종우월주의를 위한 나쁜동기로 인해 생겨났다는 설이 있는데요.
잘은 모르지만, 어찌되었든 혈액형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들 사이에 우위를 얘기한다는 것은
굉장히 유치한 발상이라고 생각되요.
남성과 여성의 성별차이나 인종의 차이에 있어서도 분명히 유전적인 특질이나 신체적인 특질은 다르지만, 인격적으로 인성적으로 누가 훌룡한 사람인가? 하는 문제는 성별이나 인종, 종교차이로도 결정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물론 재미위주의 주제라고 생각되지만 단지 혈액형의 차이를 가지고 서로를 욕하거나, 구분해서 왕따시키거나, 우위를 얘기하는 것은 그 사람의 유치한 이해력을 반증하는 우스운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구분이라는 것은, 서로를 차별하는데 쓰일게 아니라 좀 더 서로를 이해하는 데 쓰여져야 하지 않을까해요.
'아, 너와 나는 이런 부분에서 다르구나' 하고 , 인정하고 이해해 주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혈액형이 AB형이면 어떻고, A형이면 어떻고, O형이면 어떻고, B형이면 어떤가요.
혼자만 살아갈 수 는 없는 세상에서..
나 자신을 알고 소중히 하고
다른이 또한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존중하고
그런 관계 속에서
나를 실현해가는게
중요한 일 아닌가요.
혈액형에 관한 책도 읽어보고, 수많은 혈액형에 관한 이야기들을 오랜기간? 접하고
나름대로 관심갖고 관찰을 하다보니, 많은 사람을 만나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구분이 되긴 하네요. 물론 주관적인 구분이지만요.
혈액형의 구분은 체형이나, 능력, 지능의 구분이 아닌
단지 혈액 즉, 혈기(血氣), 기질 상 일부분에 대한 구분이라고 생각되요.
^_^ 그럼 본격적인 혈액형 이야기로 들어가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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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B, A, B, O 혈액형에 대한 이야기
혈기(血氣)란 인간의 컨디션이나 마음상태에 따라서, 분노, 기쁨 등의 희노애락을 담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 그리스 신화의 신들은 너무나 혈기왕성한 인간적인 작태?를 보여주고 있는지라 신화상의 신들의 성격을 혈액형별 특징적인 성향에 비유해서 설명해 보았어요.
*AB형은 대기를 가르는 바람, 원소는 공기, 신들의 전달자인 헤르메스
*A형은 대지를 적시는 물줄기, 원소는 흙, 농업의 여신인 데메테르
*B형은 불을 감춘 바다, 원소는 물, 바다의 지배자인 포세이돈
*O형은 열기를 품은 대지, 원소는 불,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
[AB형]
Hermes
- 바람과 공기, 대기 / 전령의 신 헤르메스
" 헤르메스는 그리스신화에서 제우스가 수많은 연인들과의 관계중에서 가진 아들중 하나로
날개달린 모자와 샌들, 그리고 뱀이 달린 지팡이를 가지고 있으며, 신들의 전령사로 불리운다.
신들 사이에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업의 신이기도 하다. 지혜가 탁월하고, 피리와 하프를 발명했다. 변론에 능하고 천문, 음악, 숫자, 문자, 체육 등 다방면의 발견자이기도 하다.
저승을 자유롭게 드나들고, 신과 인간의 세계를 이어주는 위대한 신이었다. "
AB형이라 해서, 모든 AB형 혈액에 속하는 사람을 동일한 사람으로 보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겠죠. 단지 그러한 성향을 일부로 가지고 있는 각각의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한사람의 인간이라는 건 훨씬 더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형성되어서 만들어지는 거잖아요.
AB형이 바람이나 공기와 같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감을 두드러지게 나타내려 하기 보다는 다수의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융화를 중요시하기 때문이에요. 일대일의 관계나 홀로 있을 때는 다르지만요.
산들바람처럼 상대방에게 격려도 잘해주고, 공기처럼 상대의 정서적인 상태에 민감하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의 배려심이 많아요. 하지만 본인은 정작 자신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기도 하죠. 마치 바람이나 공기처럼요.
하지만 화가나면 마치, 폭발하는 압축공기나 심하면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토네이도(회오리바람)가 되요. 고도로 압축된 공기는 무서운 소리와 폭발력을 내고 대량으로 거세게 움직이는 공기는 거센바람이 되어 주변의 모든 것을 넘어뜨리려 하기도 하지요.
공기처럼 존재감이 없는 것 같지만 맘을 먹으면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자신의 주변으로 끌어들이는 힘(사교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마치 주변의 공기를 빨아들이는 회오리같다고 할까요.
뒤에 말할 B형의 물같은 유연함은 아니지만, 공기의 가벼움과 민감함을 갖고 있어서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사물을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네요.
이는 AB형만의 이해력과 다양한 사물을 이해할 수 있는 지적인 능력으로 나타나요.
바람처럼 종잡을 수 없는 사고는 뜬금없는 행동의 자유로움?으로 나타나기도 하지요.
생각의 속도와 반응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매우 스마트하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생각의 속도를 행동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 혼란스러워하기도 하고
행동력이 부족해 보이기도 하지만, 이는 단지 스스로 생각의 민감함과 상대적으로 무게있는 행동력을 잘 조율하지 못하는 조절력의 미숙에서 오는 것이지 정말로 행동력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민감한 사고능력과 행동해야하는 현실 사이의 갭이 커서 그 때문에 기가 죽어 가끔 은둔하기도 하고 몽상적으로 보일 때도 있지만, 사고와 행동의 일치가 이뤄질 때에는 완벽한 성공을 이뤄내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이기도 해요.
생각부터 행동까지의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막상 행동에 있어서는 굉장히 솔직담백하며, 거침이 없네요. 주변사람이 얌전하다가 갑자기 압축공기처럼 폭발하는 AB형의 행동거지에 놀람이나 당혹스러움을 겪기도 하지요.
AB형은 자신을 바라보는 힘을 키워야 해요.
바람은 모든 곳을 갈 수 있고, 공기는 모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만 가장 자유로운 원소에요.
그러나 공기는 불과 물에 의해 데워져야지만 활동성이 생기지요.
그래서, 자신을 끌어올리는 힘이 약하고 의존적으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요.
하지만 바람이나 공기는 결코 의존적인 존재가 아니랍니다.
오히려 대기의 일부로 지구와 별들을 감싸고 있는 폭넓은 의식을 지니고 있지요.
바람과 공기처럼 가볍고 민감한 사고와 감수성이야 말로 AB형의 가장 큰 장점이니까요.
바람처럼 공기처럼 가벼움에 자신을 맡겨 보세요.
오히려 가장 큰 능력을 지닌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빠른 반응력으로 인해 위험으로부터 피해가는 능력도 탁월하지만,
다양한 사물과 가치관을 깊이 이해하고 감싸안을 수 있는능력을 가지고 있지요.
그처럼 AB형은 다양한 수준을 넘나드는 사고의 소유자이기도 하고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 사이에서 중재자, 조절자로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사물사이의 잠재되어 있는 관계성을 발견하기도 하죠.
헤르메스는 천상과 지상, 신들 사이를 오가며 중재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이지요.
날개달린 신발을 신은 헤르메스는 AB형을 잘 나타내어 주는 신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을 비교하지 마세요.
B형이나 O형같은 존재감이나 A형같은 현실감각은 부족하지만
특유의 가벼움과 민감함은 비교를 불가하니까요.
그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능력을 더 개발시켜 보세요.
꿈을 꾸면 종종 날아오를 때가 있죠?
두려움을 놓아버리세요.
긴장과 두려움을 놓아버리면
공기처럼 가볍게 떠오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
그 가벼움을 유지하세요.
당신이 갖고자 하는 안정감은 다른 이를 따라가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바람은 바람대로 자신의 힘과 특질을 가지고 있어요.
소용돌이치는 자신의 에너지에 마음의 흐름을 맡겨 보세요.
당신이 가지 못할 곳이란 없답니다.
가지못할 곳이 없기때문에
또한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얻을 수 있어요.
모든 사물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섬세하고 민감한 사고력과 감수성,
그리고 그를 바탕한 이해력과 배려심,
공기처럼 가볍고 바람처럼 자유롭고
스스로의 틀에도 갇히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와 이해
그것이 바로 당신의
피 속을 흐르고 있는
AB형의 기질이랍니다.
가벼운 공기와 바람처럼
언제든 어려운 문제를 벗어날 수 있는
가벼운 리듬을 유지하세요 ^_^
[B형]
Poseidon
- 불과 물 / 바다의 신 포세이돈
" 제우스와 지옥의 신인 하데스의 형제로서 물과 바다의 지배자, 비와 풍랑을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는 삼지창을 지니고 있다. 바다 깊은 곳에 자신만의 궁전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바다생물과 무시무시한 바다괴물들의 지배자이다. 거인족인 티탄들과의 싸움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며 티탄들을 무서운 지하감옥에 가두어 버린다. 싸움에 있어서는 거침이 없고, 복수에 능하며 , 생각보다는 감정적인 행동에 능하다. 사랑에 있어서는 열렬하여, 바다의 아름다운 정령인 암피트리테에게 청혼하여 승낙을 얻어낸다. "
신화에 보면, 포세이돈은 삼지창을 들고 있고 과묵하지만 뜨거운 피를 지닌 다혈질의 군주로 묘사되고 있어요. 말보다는 행동으로 승부하고, 싸움을 좋아하지만, 기꺼이 자신의 영역을 양보할 줄 도 알고, 사랑에도 뜨겁죠. 고마움과 앙갚음에도 확실한 신으로 묘사되어 있어요.
B형의 불과 물같은 기질을 잘 말해주는 것 같아요.
제가 B형을 불을 지닌 물이라 한 것도 같은 맥락이네요.
물은 무겁지만, 거침이 없어요.
가라앉을 때에는 한없이 고요하지만, 분노가 일면 무서운 풍랑이 되어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합니다. 그러한 변화상은 불과 오히려 비슷하죠.
사랑에 있어서도 물처럼 감수성이 매우 예민하면서도 뜨겁게 불타오르는 불처럼 정열적이에요.
불과 물의 충돌하는 성질 때문에 다혈질로 보이고, 실제로도 감정적인 면이 강합니다.
그런 B형이 화를 내면, 정말로 화가 난거에요. 어중간한게 없거든요.
AB형기질은 대부분 혼자서 화내다가 맥빠지게 끝나거나, 강한 분노인 경우 증오로 발전하기가 쉽다면, B형의 폭발은 분노 그 자체여서 마치 포세이돈의 분노처럼 온 바다에 비바람을 불러일으키고 무서운 폭풍우를 뿌리며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해요.
마치, '나 화났다.' 라고 공표하는 것과 같죠.
신화에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질투나, 배신 등으로 화가났을 때 폭풍우는 물론, 바다의 괴물들을 보내어 육지를 초토화시킵니다. 하지만 고요히 가라앉을 때에는 무덤덤하고 고요하며, 기분이 좋을 때에는 숨기지를 못하고 주변마저 기분좋고 즐겁게 만드는 단순함이 있어요.
기분좋을 때와 고요할 때 분노할 때가 매우 확실한 성격이지요.
하지만 본인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는 정말 약해요.
감정적인 표현에 솔직한 B형은 고마움을 거리낌없이 표시하며, 보답을 합니다.
말은 안해도 감동받은거에요 ^^
하지만 반대의 경우, 본인을 괴롭힐 경우, 그에 대한 앙갚음 또한 즉각적이지요.
삼지창은 물론 바다괴물을 부를 수 도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그러나 이러한 B형에게 의리를 지키거나 B형의 기질을 이해해주고 감싸준다면, B형의 사람들은 정말 나를 위해 기꺼이 싸워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불같은 걷잡을 수 없는 감정적인 성격이 물같은 차분한 고요함과 결합되어 자신이 감각적으로 끌리는 대상에는 다른 혈액형 보다도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해요. 뛰어난 집중력을 갖고 있어요.
하지만 관심없는 주제에는 무관심하기가 이를 데 없어요.
자신의 욕망에 대해 누구보다도 확실하며, 생각하기 전에 이미 그것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러한 집중력이 일정분야에 대해서는 뛰어난 능력과 기질을 발휘하게 합니다.
관심없는 일에는 무심한 성격과, 좋아하는 일에는 지나친 성격의 조합이 변덕스럽게 보일 때도 있지만, 본인이 추구하는 바에 대해서는 누가 뭐라하든 확실히 행동합니다.
생각보다, 본인의 감정과 욕망에 의해 먼저 손발이 움직이는 솔직확실한 성격이므로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성격으로 오해받을 수 도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줄 때는 확실하네요.
이러한 B형 기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얄밉고, 괴로운 혈액형일 수 도 있으나
한발 물러서서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정말 재밌고, 위험이 닥쳤을 때 함께 기꺼이 싸워줄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또한 B형의 물처럼 자유로운 감성과 숨겨진 불같은 에너지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넘치는 자유로움과 감성의 에너지를 전달해 주지요.
B형은 합리적인 행동을 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에 치우쳐 정작 중요한 일에 합리적인 행동보다는 감정적으로 행동할 수 도 있거든요.
AB형은 합리적인 성격이나 합리적인 행동은 막상 부족합니다.
B형은 합리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기질을 이미 가지고 있어요.
물과 불같은 기질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종종 감정적인 문제로 충돌합니다.
후회가 크다면, 이제부터는 본인의 적극적인 기질을 활용해서 상대에게 한번 더 웃어주세요.
미소야 말로 당신의 적들까지도 무릎꿇게 할 수 있는 정말 강한 힘이 있으니까요.
솔직한 B형. 기분과 행동이 일치하는 당신.
당신에게는 그런 매력이 있습니다.
모든 일에서,
당신만의 자유로움과 열정을
발휘하세요.
당신은 멋진 B형입니다.
[O형]
Gaia
- 열기, 대지 / 대지의 여신 가이아 와 우라노스
" 가이아, 대지의 모신(母神). 여성적인 신이 아닌, 땅 위의 모든 만물을 만들어 낸 모성으로서 여신이다. 스스로 우라노스(하늘)을 만들어 결합하여 바다와 산을 만들고, 신들을 만들었다. 원초적 모신(母神)이며 대지의 신격이다. 데메테르 역시 곡식의 여신이며 대지의 여신이기는 하지만, 가이아는 그 보다 훨씬 더 원초적인 태고의 최초 여신이다. 그 자신이 대지(지구)그 자체이며, 모든 만물의 풍요로움을 지배한다. 하지만 그 지배는 강압적인 것이 아닌, 부드러운 모성으로부터 기인한다. 그러나 하늘인 우라노스는 강압적인 성격으로 인해 자식들과 가이아에 의해 배척된다. "
가이아는 여신으로 이야기됩니다. 여자와 남자를 이야기할 때의 인간의 여성이 아닌, 위대한 신격입니다. 그 부드러움과 풍요로움때문에 위대한 모성(母性)에 비유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성성을 배제한 여성적이란 말은 아니에요. ^^)
대지는 우주가 생겨나기 전의 원초적인 혼돈으로부터 그 몸을 얻었으며, 그 안에 태양의 열기를 품고 있습니다. 이 열기는 지구의 모든 생명들을 살아있게 합니다.
당신과 함께 있는 사람은 자신은 모르지만, 당신의 넉넉함과 따스한 진심에 스스로 미처 모르는새 이끌려 당신을 좋아하고 따르는 것이랍니다.
가이아는 스스로 하늘인 우라노스를 만들어 만물을 낳습니다.
우라노스가 아버지, 혹은 남성격으로 이해될 수 도 있지만, 이 신화에서 우라노스는 힘이 없습니다. 우라노스를 창조한 것은 모성인 가이아이며, 이를 미루어 볼 때 가이아는 단순히 부드러운 모신(母神)만이 아닌, 적극적인 창조의 힘을 지닌 신격입니다.
다만 그 창조가 남성적으로 강하고 파괴적이 아닌, 모성적이며 부드러울 뿐 결코 약하거나 부족함이 없는 위대한 힘이며 권능입니다.
부드러운 것이 약한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은 이미 누구보다도 강한 힘과 권능 그리고 생명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여왕이며, 왕입니다. 당신의 피 속에 흐르는 그 순수함을 잃지 마세요.
사람들은 당신의 따스함과 부드러운 포용력 안에서 진실된 위안을 찾고 휴식할 수 있답니다.
폭군이었던 우라노스처럼 지배하려고 하지 마세요.
강압적인 우라노스, 하늘이며 아버지였던 그는 자신을 낳은 모성인 가이아와 그의 아들인 크로노스에게 결국 배척을 당해 죽습니다.
사람들은 이미 당신의 따스함을 알고 있죠.
햇님처럼, 그 자신은 그저 그 자리에 있지만
사람들은 당신 곁으로 모여듭니다.
삶의 날이 춥고 힘들수록 더욱더 그러할꺼에요.
순수한 가슴과 깊은 곳으로부터 따뜻함을 지닌 당신은 말없이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을 주는 그런 사람이니까요.
O형의 기질을 지닌 당신은 그 피 속에 원초적인 가이아의 넉넉한 풍요로움과 따스한 열기를 간직하고 있어요. 또한 당신은 왕이며, 여왕이며, 피 속에 힘과 권능, 태초의 생명의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변에 대해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하지요.
이러한 점을 망각한다면, 당신은 누구보다도 소심할 수 있지만 그건 어울리지 않는 일입니다.
당신만의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잊지 마세요.
당신의 피 속에는 가이아의 따뜻한 체온이 흐르고 있으며
우라노스가 지녔던 하늘의 위엄이 있습니다.
O형은 인내심이 많은 대지처럼 관용적이지만 그 몸을 흔들면 그 위력에는 견줄 바가 없습니다.
다른 혈액형의 기질에 비해 굉장히 너그러운 기질을 품고 있어요. 하지만 정말로 화가 나면 가장 파괴적인 혈액형의 기질이기도 합니다. 마치 지진이 일어나고 화산폭발이 일어나고 핵폭탄이 터지는 것과 같아요.
반면에, 진심으로 상대방이 고개를 숙이고 사과하면 기꺼이 용서해줄 줄 아는 큰 너그러움도 가지고 있습니다.
남성인 경우 O형의 듬직함과 너그러움은 이성에게 큰 매력이 됩니다. 하지만 쓸데없는 질투나 경쟁심으로 괜시리 손해를 보는 혈액형이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털털하다시피 한 솔직한 모습과 모성적인 포용력 그리고 생명력넘치는 밝음이 이성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이 됩니다.
O 형의 기본 품성은 대지의 모신인 가이아라고 할 수 있겠으나, 또한 그 스스로에게 나온 우라노스는 강압적인 폭군으로서 그 폭력적인 기질 때문에 상대방에게 종종 상처를 줄 수 도 있습니다. 가이아가 O형의 기본기질이기는 하나, 또한 우라노스와 같은 폭군적인 기질도 함께 갖추고 있어 이는 O형의 이중적인 기질이 되기도 하고, 사람들로부터 배척되고 멀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참된 리더십은 가이아와 같은 포용력과 부드러움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자연스러운 따뜻함은 당신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A형]
Demeter
- 흙과 자갈 / 농업의 여신 데메테르
" 데메테르, 대지와 곡식(농업)의 여신이며 제우스의 누이다. 친절하며 모성애가 강하다. 사계절을 지배하는 여신으로 데메테르가 기뻐하면 봄이 오고, 슬퍼하면 겨울이 온다고 한다. 둘도 없는 딸인 페르세포네를 저승의 명왕인 하데스에게 잃어 슬퍼하였으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추적해서 페르세포네와 다시 만나고야 만다. 하지만 제우스와 헤르메스, 하데스의 꾀로 인해 딸을 일년 중 1/4기간만 만날 수 있게 된다. 데메테르는 농업을 가르치고, 곡식을 여물게 하는 여신으로서, 이 여신이 없으면 대지는 물길이 말라 황폐화되서 곡식 또한 말라서 죽게 된다고 한다. 인간은 물론, 신들마저 인간으로부터 공물을 받아야 하므로 데메테르의 곡물 생산력에 의존한다. 땅의 비옥함과 곡식의 생산을 지배하는 여신이며, 강한 모성애와 끈기 그리고 신뢰와 친절을 지닌 여신이다. "
'흙'은 마른 모래가 아닌, 적당한 물기(수분)과 영양분을 머금은 토양이에요. 양분의 흙에서 식물과 곡식이 자나날 수 있지요. 강물과 시내의 흐름 속에서 돌들과 자갈은 강물을 정화시켜 주고 머금은 이끼로 하여금 물 속의 유익한 생명들을 살아있게 합니다. 살아있는 물을 만들어 주지요.
땅을 비옥하게 만드는 물길과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흙인 토양은 모든 생명체들이 먹고 살 수 있는 풀과 곡식, 열매들을 생산가능케 합니다.
가이아는 열기를 품고 생명체를 낳는 지구 그 자체라고 한다면, 데메테르는 그 생명체들이 먹고 살 수 있게 토양의 비옥함을 관리하며 곡식과 먹을 풀들을 자라게 하는 대지와 영농의 여신입니다. 곡식의 신이기도 해요.
우주적인 모성애의 가이아와는 다릅니다. 데메테르는 삶의 의식주와 관계된 실생활적인 모성애의 여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딸인 페르세포네가 하데스에게 끌려간 저승에서 크게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온 세상을 시름에 빠진 노인의 모습으로 찾아 헤메이며, 그 와중에도 다른이의 자녀까지도 성실하게 보살피는 강한 책임감과 모성애를 지니고 있죠.
세심하고 책임감있는 현실적인 어머니의 모습과도 같아요.
하데스가 자신의 딸을 납치했을 때,
만약 포세이돈으로 비유되는 B형이었다면, 신들의 나라인 올림푸스이던, 하데스의 저승이든 당장 쳐들어가서 뒤집어 버리고 딸을 내놓으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쳤을 거에요. 그리고 헤르메스로 비유되는 AB형이었다면, 협상에 있어서 유리한 조건을 교묘하게 제시해서 딸인 페르세포네를 찾아내고 복수도 해주었을 것입니다.
가이아와 우라노스로 비유되는 O형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자신이 부릴 수 있는 힘을 동원해서 딸을 데려오거나, 하데스가 겸손하게 사정하면 사위삼고 그냥 딸을 주었을지도 모르지요. 정말 화가났다면 자신의 힘을 사용해 저승을 통채로 없애버렸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A형기질의 신으로 대변되는 데메테르는 식음을 전폐하고 미친듯이 홀로 딸을 찾아 온 세상을 떠돌아 다닙니다. 그리고 하데스가 범인임을 알았을 때에도 하데스가 두려워 무조건 난
입하지 않고 오빠인 제우스에게 도움을 청해요. 하지만 제우스입장에서도 곤란하여 도와주지 않자 절망하여 자신의 신전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습니다. 농업과 곡식의 여신인 데메테르가 시름에 잠기자 세계는 기아로 황폐화 되고, 신들마저 곤란하게 되지요.
A형의 기질을 잘 나타내어 주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A형은 정말 어려울 때에는 도움을 청합니다. A형이 도움을 청할 때는 정말 힘들 때입니다. 거절하지 마세요. 그리고 A형은 도움을 받았다면 그 사실을 잊지 않습니다. 또한 도움을 거절했던 사실도 잊지 않는답니다.
A형은 믿었던 사람에게 거절당하거나 배신당할 때 식음을 전폐할 만큼 크게 힘들어 합니다. 죽을 정도로요. 그러나 깊이 아파하는 만큼, 일어서는 힘도 강하답니다.
원인과 목표가 확실해졌을 때에는 지구끝까지라도 추적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야 마는 끈기와 집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A형은 목표를 가지면, 부지런해집니다. 쉴 새없이 일하고 노력해서 1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그곳에 도달하고야 맙니다. 직감적으로 무엇이 옳은 것인가를 알고 있어 보수적이면서도 옳지않는 일을 잘 피하는 편입니다.
A형의 이런 기질은 때로 당차고 야무진 모습으로 보이기도 해요.
하지만 이런 모습 이면에는 두려움이 숨어 있기도 해요.
두려움이 있기에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기도 하지요.
A형의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은 사람은 A형의 이 두려움의 커텐을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이해하고 감내해야 해요. 그 뒤에는 누구보다도 순수한 A형의 사랑과 신뢰가 있어요.
A형에게 상처주기는 정말 쉽습니다. 아픔을 표현하기보다는 혼자서 감내하는 편이기 때문이죠.
아픔을 잘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작은 거절이나 배신에도 상처를 받습니다.
A형의 그러한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진심어린 따뜻한 배려에는 누구보다도 활짝 웃음꽃을 피우는 A형이지요.
마치 한곳을 향해 흐르는 물줄기 처럼, A형의 사랑은 포기할 줄을 모르며, 당신이 크나큰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한 마를 줄을 모른답니다.
A형의 생산력은 4가지 혈액형 기질 중에서 단연 으뜸입니다.
흙의 성질처럼 잘 부서지지만 한 곳에 오래 머무르며 시간이 지날 수록 숙성하며 곡식이 여물듯이 많은 실질적인 결과물들을 피워냅니다.
사람들과 세계는 부지런하며 끈기있으며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는 A형으로부터 실제로 많은 물질적 정신적 도움을 받습니다.
A형을 상심하게 하지 마세요. 당신과 진정으로 사랑하는 A형이 이성이라면, 그 이로 하여금 당신의 삶은 더욱더 안정되고 비옥한 땅처럼 풍성해질꺼니까요. 동성이라면, 현실적인 어려움에서 당신을 도울 수 있는 진실하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가 될꺼에요.
마치 데메테르여신의 기쁨이 봄을 피워 내듯이, A형의 기쁜 미소는 아름답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 이상으로 고민에 빠져 절망하곤 하네요.
지나치게 상심하지 마세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발만 내딛으면 생각보다 문제가 그토록 심각한 것이 아님을 당신도 몇번의 경험을 통해 이미 알고 있지요.
정말 어려움이 있다면 주변의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당신의 성실함과 순수함을 알고있는 많은 이들이 당신을 도우러 올 것입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고, 당연히 그럴 수 있는 바를 원하는 당신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테니까요.
A형의 혈액형을 지닌 당신은
자부심을 가져도 되요.
당신이 없다면 세계는 무너질테니까요.
그처럼 당신은 성실합니다.
당신의 순수함과 계산없는 희생은
진정으로 모두에게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그것이 당신이 이용당해도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당신은 자신을 잘 지키기도 하는 사람이니까요.
기다림의 사람이며,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알지만
멈추지않고 부지런히 노력할 줄 아는 당신.
반드시 당신을 알아주는 친구과 연인이 있습니다.
당신을 진심으로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기뻐할 자격이 있습니다.
많은 이들과의 만남에서
당신 자신을 더욱더 소중히 하세요.
당신의 성실한 신뢰는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함은 물론
모두에게서 사랑받는 원인이 됩니다.
3. 마치며..
위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관찰과 경험, 간접적인 자료들을 토대로 주관적인 사색을 통해 만든 내용임을 밝혀드립니다!
혈액형이야기에 너무 부담을 갖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사람을 바라보는 재밌고 다양한 관점 중 하나로 생각하면 어떨까 싶어요.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스스로 재밌게 활용하면 되고,
부담이 된다면, 단지 " '혈액의 반응차이' 라는 작은 실험적 사실에 바탕한 근거없는
개인들의 가설" 임을 상기하세요.
퍼가실 때는 꼭 출처를 남겨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