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외판원인 영국인 36세의 "폴 포츠"(Paul Potts : 1971년 출생)는 영국 "ITV"(Independent Television)의 노래 경연 대회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서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Turandot)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를 불러 우승한 후 하루밤 사이에 오페라 가수로서 유명 인사가 되었다.
노래를 부르기 전의 "폴 포츠"(Paul Potts)의 의기소침한 표정과 심사위원들의 냉소적인 표정이 교차되며 긴장감은 무대 전체로 확산 되었다.
하지만, "폴 포츠"(Paul Potts)의 혼신을 다하는 열정과 열창 앞에서 관객들은 환호하였고, 심사위원의 흔들리는 마음과 눈빛은 극적인 대조를 이루며 진한 감동을 준다.
그가 무대에 들어서서 오페라(opera)를 부른다고 하였을 때의 심사위원들의 곱지 않았던 시선... 그러나 막상 노래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달라졌으며 노래를 부르는 동안의 숙연함. 그리고 노래가 끝난후의 환호하는 방청객, 결국 삼사위원까지 모두가 함께 박수를 보냈다.
성악을 전공하였던 "폴 포츠"(Paul Potts)는 28세 때 이탈리아 오페라 학교에 진학했으나 종양으로 수술대에 올라야 했고, 32세 때는 오토바이 사고로 쇄골이 부서져 노래를 부를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빚으로 인해 핸드폰 세일즈라는 직업으로 자신의 꿈과는 다른 먼길을 가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오페라(opera) 가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였고 노력하였지만 무엇인가 부족하여 보이는 외모와 호감이 가지 않는 태도로 인하여 오페라 회사들로부터 외면 당하였다고 한다..
휴대전화 세일즈맨으로 일하면서 역경을 딛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낸 그의 데뷔 앨범을 "원 찬스"(One Chance) 라고 한다.
이 영상은 "브리튼즈 갓 탤런트"의 예선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