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 영화를 다시 봤다. 95년작. 산드라 블록, 빌 풀만 주연.
어렸을 때 이 영화를 보고 빌 풀만한테 반했던 생각이 난다.. 지금은 왜 그랬나 싶지만 ㅋㅋ
어쨌건 산드라 블록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영화에서 연기가 정말 마음에 든다. 그리고 대사도 하나하나가 어쩜 그렇게 의미심장하고 재미있는지.. 이런 류의 대화를 좋아한다. 잔잔한 웃음을 주는.. 그래서 이 영화가 너무 좋다. 1주일만에 다른 남자랑 사랑에 빠져 결혼한다는게 말이 되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