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담축제는 매년 7월 11일 부터 13일 까지 열리는 몽골에서 가장 큰 전통 축제 이다.
이는 몽골 전체에서 가장 강한 씨름선수, 가장 활을 잘 쏘는 사람을 가장 말을 빠르게 타는 사람을 모아 그들을 시험하는 전통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씨름의 경우, 체급 구분이 없고, 씨름전 선수는 몸을 풀면서 독수리 춤을 춘다. 상대방의 무릎이나 팔꿈치가 땅에 닿으면 지는 것이다.
활쏘기는 남자는 75m, 여자는 60m의 거리에서 과녁을 맞추는 것이다.
경마는 15~30km정도의 레이스를 펼치는데 기수로는 대략 6살 정도의 어린 아이가 참가 한다.
- 몽골문화원 홈페이지 에서 -
여행객들을 위해, 종래의 나담 축제를 간소화 한 형태로 해서 보여주었다. 장소는 영화 의 세트가 있는
관람장소 옆에는 갑자기 한국 학생과 몽골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한국몽골 무슨 문화 교류 행사였던 거 같았다. 나담 축제를 설명해주는 어떤 여자분이 있었는데,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 걸로는 몽골에서 한국어를 가르치시는 교수님?? 이라고. 물론 몽골 사람이고.
옆 관람객들 때문에, 축제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었는데. 그 분에 따르면, 저렇게 씨름 선수가 앞이 훤히 보이는 희한한 옷을 입는건, 옛날에 "자신의 오빠가 씨름에 진걸 복수하려고, 대회에 나간 여자가 있어서, 그 후로 여자가 씨름대회에 못나가게 하려고 했다는.."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지만, 한국 학생의 질문에 그 몽골 교수님이 대답했으니 어느정도 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