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욕을 먹는 이유란 무엇입니까?
곰곰히 생각해 보신적이 과연 있으십니까? 요즈음 문제가 되고있는 아프간 선교단 납치사건을 통하여 네티즌들의 스크린 위에 표면화된 대한민국 기독교계의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당신도 당신이 비난하고 규탄하는 그 기독교인들과 같이 배타적이고 이기적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으십니까?
전쟁터인 아프간으로 떠난 그 23인의 선교팀은 진정으로 용기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그들스스로를 위해 떠난게 아니라,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남을 위해 떠난 것입니다. 진정 그들이 욕먹어 마땅합니까? 그리고, 그들을 후원한 샘물교회, 그리고 기독교계가 공개적으로 사과까지 해야되는 그런 일이었습니까?
세상엔 가지가지 종류의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종교가 있든 없든 선하고 남을 더 위하는 사람도 있고, 배탁적이고 이기적인 부류의 사람도 있습니다. 기독교 인이라면 욕먹어야 하는 것입니까? 남을 먼저 사랑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라는 가르침이 욕먹고 규탄받아야 하는 것입니까? 그들이 대외적으로 하는 말의 참 뜻은 알지도 못하고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친다고 규탄하고 비난하는 것이 정당하단 말입니까?
그들이 하는 선교활동, 얼마전 싸이월드 동영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이름바 "기독교 세뇌 동영상"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기독교인들 자신들을 위함입니까? 아닙니다. 그들이 진정 남을 해하고, 배척하고, 비난하기 위해 만들었을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그들의 교리대로 남을 먼저 사랑하고, 그들의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당신들과 함께 이루기 위하여 욕을 먹고, 비난을 받고, 그들도 그들이 배타적으로 들릴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인들 나쁜사람들 아닙니다. 당신이 무신론자든 불제자든 머슬림이든 그것은 당신의 결정입니다. 하지만 선교를 떠나거나, 교회를 나간다거나, 예수를 믿는것 또한 우리의 선택입니다. 그걸 가지고 기독교인을 잘못된 잣대로 심판한다거나, 기독교의 교리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보이는 그대로, 들리는 그대로 판단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