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
- 메릴 스트립(미란다 프리슬리), 앤 헤서웨이(앤드리아 삭스) 주연
만약 이 영화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두고두고 후회했을것만 같다
정말이지 뭔가 심적으로 많이 와닿은 영화였다
로렌 와이즈버그 원작의 이 영화는
실존 인물들을 다루고 있어 더 흥미있었다
오 세상에
누구든 살다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세계의 유명브랜드와 유명디자이너들이라니
더불어 온갖 화려한 패션들이 영화내내 스크린에 펼쳐지는데
정말 한시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패션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꼭 한 번은 가보고싶은 패션의 명소
뉴욕, 파리의 아름다운 도시 전경까지 합쳐져
스크린을 통해 전해지는 그 전율이란
거기에 맞춰
주인공들 역시 최고였다
특히
미란다 프리슬리의 도도하고 오만한 표정과
그 나즈막한 목소리는 정말이지 지독히도 매력적이다
"넌 니가 꽤나 유식한 줄 알겠지만,
실상은 니가 뭘 입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어."
영화 중간 보여졌던
미란다 프리슬리의 약한 모습이 오히려 거부감이 들 정도로
영화 안의 그녀는 정말 지독히도 매력적인 커리우먼이다
미란다 프리슬리의 그 성공은
그녀 인생의 한 부분인 가정에 소홀하게 되지만
솔직히 현실이 그렇다는 생각이 확연히 들었다
그래서일까
일과 결혼한것마냥 미친듯 일하는
그녀의 그 독한 면모가 좋았다
과연 나 또한 미란다 프리슬리 같은 여자가 될 수 있을까?
"웃기지마. 누구나 다 이런 삶을 원해."
영화속 미란다 프리슬리의 말처럼
그렇다 누구든 성공한 삶을 원한다
That's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