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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울게 만들겠습니다 [폴포츠 Story]

장희철 |2007.08.30 15:48
조회 1,008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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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츠는 어렷을 적 부터 못생겼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고

어렵게 어렵게 성악을 배웠지만 성대를 다치는 바람에 자신의 꿈을 포기할 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끊임없이 노력하였습니다.

 

폴 포츠가 심사위원과 관객 앞에 섰을 때 앞니는 비뚤어지고 툭 불거져 나와 더욱 인상을 형편없게 만들었고 배불뚝이에 머리는 헝클어져 초라하기 그지 없었다. 밉살스럽고 혹평으로 유명한 심사관은 폴 포츠가 의외로 선곡한 오페라에 더욱 심드렁한 표정으로 '어디 한번 불러 보라'는 태도를 보여주는 장면이 그대로 동영상에 담겼다.

하지만 노래가 시작되고 폴 포츠의 목소리는 귀를 다시 씻게 만드는 음색과 엄청난 성량으로 관객들은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냈고 심사위원들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한 여자 심사위원은 찰나의 순간에 감동의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했다. 짧은 1분여의 동영상은 어떤 드라마보다도 감동적이었다는 평을 들었다.

결국 폴 포츠는 우승한 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영국 여왕 앞에서의 노래 기회를 얻었고 세계적인 음반회사와 음반 취입도 했다.

그가 보여준 감동은 세상의 편견과 좌절을 딛고 일어선 소시민의 꿈을 향한 열정 그 자체였다.

 

이 사람의 노래를 듣으면 듣을수록 눈물이 나네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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