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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룰

윤선희 |2007.08.30 23:08
조회 38 |추천 0

조지아 룰~!!!

어릴때.. 초록색의 조그맣고 동그란 깡통속에 든 안티프**이라는 연고가 있었다..

내 외할머니께선 그 약이 만병 통치약이라고 믿으셨던거 같다..

모기가 물려도,,

넘어져 까인 상처에도,,

작은 뽀루지가 나도,,

언제나 그 연고를 발라 주시곤 했었다..

나에겐 그 연고가 조지아 룰~!! 이었던게 아닌가..

어머니와,

할머니와,

손녀딸에 얽힌 가슴아프지만 그래도 훈훈한이야기..

해피엔딩이니까..ㅎㅎ

내기억속에 할머닌  내가 아주 어릴때나,,내가 결혼을 해서 아기를 낳았을 돌아가시기 얼마전까지도 항상 같은 모습인데.

깊게 패인 주름에 굽은 허리..

하지만 이영화에선 전혀~ NO

역시나 날씬늘씬 멋진 몸매에 매력적으로 늙은 아름다운 얼굴..

그보다 훨씬 멋진 엄마 모습..

딸 또한 쭉쭉빵빵~ ㅎㅎㅎ

세 여자의 이야기가 그 셋의 모습을 모두 갖고 있지만 어느것과도 일치하지 않은 나의 모습을 뒤돌아 보게 하고 앞날을 기대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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