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추억의 햄버그스테이크가 사람들에게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테키팬은 일본 하레루야 제과와 기술 제휴를 맺고 최고급 소스와 신선한 토핑 재료로 만든 30여 가지의 함박스테이크를 즉석에서 만들고 판매하는 함박스테이크 하우스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함박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1인분 기준 5천원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층부터 가족 단위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농협 중앙회'를 통해 선별한 국내산 쇠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도 스테키팬의 강점. 게다가 모든 메뉴에는 슾과 라이스, 빵이 제공된다.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뒤 일본식 발음으로 함박스테이크가 된 것이 그 역사다. 조금은 생뚱맞지만, 어쨌거나 함박스테이크로 불러야만 제 맛이 날 것 같다.
충무로에 자리한 스테키팬은 추억의 함박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추억 속의 그것과 비교하면 분위기는 좀더 산뜻하되 메뉴는 훨씬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옛날 계란후라이가 먹음직스럽게 올려져 나오는 ‘올드 클래식’은 기본이고, 소스와 토핑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틀리다.
부드러운 그레이비 소스의 함부르트 오리지널과 화끈한 매운맛으로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멕시칸 핫칠리가 이 집의 인기 메뉴. 그 외에도 레몬 소스의 레몬 소유, 인디안커리 스테이크, 페퍼앤갈릭 스테이크, 화이트 크림소스를 얹은 미네스트롱 스테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함박스테이크가 있다.
또한 스테키팬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메뉴에 원하는 토핑을 별도로 주문해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 먹는 DIY스타일이라는 것. 토핑은 계란후라이, 마늘튀김, 김치볶음, 으깬두부, 감자채튀김, 파인애플, 복숭아, 가쓰오부시, 치즈스틱, 왕새우 등 10가지이다.
햄버그스테이크의 맛은 다진 고기가 입안에서 부슬부슬 흩어지지 않게 쫄깃하면서도 단단하지 않도록 적당한 질감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충무로 스테키팬의 가장 큰 장점!!!
바로 물병소주.
그냥 예쁜물병에 담긴 소주지만... 소주병과 느낌이 다르기때문에
눈으로 한번 맛으로 한번~ 완소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