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이라는 노래는 놀랍게도 얼마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투표하는 곳에서
당당히 1위로 선정되기도 했었답니다. 저도 그 사실을 접했을 때 적지 않게 놀라기도 했으며
한편 뿌듯한 면도 있었는데 오늘 보니 그러한 투표결과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외국인분들이 아카펠라로 리메이크 해낸 아리랑의 노래를 들으며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제가 느끼는 이 아카펠라 아리랑의 노래가 주는 메시지는 두가지랍니다. 하나는 외국인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나름대로의 인정과 관심을 새삼 느낄 수 있었으며 또한 이러한 크로스오버적인 퓨전문화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다른 건 아리랑의 노래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다소 자신과 거리를 두고 떠나려는 듯이 보이는 사람으로 인해서 느껴질 수 있는 슬픔도 있을 수 있겠지만 호감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 그 사람의 상황상 어쩔 수 없이 어느 정도 거리를 둘 수 밖에 없는 심정이 직접 가사로 표현되지 않았지만 그러한 마음까지 담고 있기에 멜로디면에서나 가사면에서 적지 않은 감동을 주는 노래가 되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해석도 해석이지만 외국사람들이 리메이크해서 부른 아카펠라로의 아리랑 노래는 상당히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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