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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2007)

박대용 |2007.09.07 21:26
조회 282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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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2007)

 

한국  |  코미디  |  112 분  |  개봉 2007.09.13

감독 : 이준익

주연 : 정진영(기영), 김윤석(성욱), 김상호(혁수), 장근석(현준)

국내등급 : 전체 관람가

 

철없는 네 남자의 신나는 樂밴드 이야기
아! 날아갈 것 같은 이 기분! 올가을, 방방 뜹시다!
개겨라! 저질러라! 맞서라! 느껴라!
인생 뭐 있어! 머뭇거리지마!

 

꿀꿀한 인생, 뭐 신나는 일 없을까?
  20년 전. 3년 연속 대학가요제 탈락을 끝으로 해체된 락밴드 활화산. 지금은? 명퇴 후 눈치 밥 먹는데 익숙해진 일등급 백수 기영(정진영 분), 부담스럽게 공부 잘하는 자식 만나서 낮에는 택배,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등골 빠지는 바쁜 중년 성욱(김윤석 분), 타국 땅에 마누라와 자식들을 유학 보낸 자신이 자랑스러운 기러기아빠 혁수(김상호 분)는 ‘활화산’의 리더였던 상우의 장례식장에서 돌아온 뒤 불현듯 결심한다. 꿀꿀한 인생 달래줄 락밴드 ‘활화산’을 재 결성 하기로!

우릴 막는 건 없다! 우리에겐 락이 있다!
  다시 활화산이 된 아저씨들. 리드기타 기영, 베이스 성욱, 드럼 혁수는 녹슬어버린 연주와 삑사리 나는 노래 실력을 견디다 못해, 죽은 상우의 아들 현준(장근석 분)에게 보컬을 부탁한다. 싸가지만 빼고 외모, 실력까지 겸비한 완소남 보컬 현준의 투입으로 무대 위에서 제대로 놀 수 있게 된 ‘활화산’.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그들에게는 또다시 최대 고비가 다가오는데……

과연, 활화산은 터질 수 있을 것인가?

 

■ ■ ■ ■ http://cyworld.com/kiesbest

 

[ 앵콜! Production Note ]


1. 이런 모습 처음이야!! 배우들의 파격 변신!!
  과거의 모습은 잊어라. 영화 에서 활화산은 20살의 완소남 현준을 만나면서 화려한 문신은 물론 패션까지 달라진다. 총천연색의 셔츠, 징 박힌 청바지와 어울리는 말굽 구두. 진한 아이라인이 섹시한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소화해 내는가 하면, 과감한 헤어 스타일까지 선보인다.

  김윤석은 스프레이 한 통을 다 써도 모자랄 정도로 잔뜩 힘을 줘서 세워 넘긴 데블(DEVIL_악마)헤어. 정진영은 일명 믹 재거 스타일인 부스스한 사자 머리. 김상호는 숱 없는 머리에 정열적인 붉은색 머리띠로 포인트를 주고 장근석은 삭발에 가까운 짧은 헤어 스타일로 2007년 헤어 트랜드의 선두주자로 나섰다. 네 남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변신은 소녀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것이다.


2. 합숙으로 이뤄낸 활화산의 뜨거운 우정
  난다 긴다 하는 아이돌 그룹이라면 누구나 겪었다는 합숙생활. 보컬 현준, 기타 기영, 베이스 성욱, 드럼 혁수로 구성된 4인조 신인 락밴드 활화산에게도 스타 못지 않은 합숙 기간이 있었다. 경기도 안산 00대학교의 게스트 하우스. 촬영 기간 내내 숙소로 사용된 이곳에서 활화산은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함께 먹고, 자고, 일하며 팀웍을 다졌다.

  밤이 새도록 연습하던 연주와 연기, 음주가무를 통해 친목을 다졌던 수많은 날들. 네 남자는 어느덧 20년의 우정이 느껴지는 영화 속 활화산보다 더욱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게 되었다. 촬영이 끝나도 만나지 않고 못 배기는 그들의 우정은 계속된다 쭈욱~


3. 웃음과 감동이 폭발하는 활화산의 공연들!
  영화 에는 잊을 수 없는 다섯 번의 공연이 있다. 그 중 세 가지만 살짝 공개한다. 먼저, 다시 뭉친 활화산이 무대에 서고 싶은 욕심 하나로 무모하게 도전한 오디션 장면. 음정박자 무시한 연주실력과 드럼 스틱까지 떨어뜨리는 실수로 난장판이 된 오디션은 웃지 않고 볼 수 없는 활화산의 첫 공연이다. 둘째, 현준의 합류로 파격변신 한 활화산의 클럽 공연 장면. 스모키 화장과 문신으로 파격 변신한 활화산은 어느덧 관객을 흥분시키는 폭발적인 무대 매너까지 선보인다.

  그리고 감동의 도가니 카고 공연. 화려한 의상과 튀는 분장은 지우고, 오직 진심 하나로 목청껏 부르는 활화산의 노래 '즐거운 인생'은 영화를 보는 모든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차마 글로는 설명할 수 없는 활화산의 나머지 공연들은 한국영화에 길이 남을 명장면으로 탄생할 것이다.


4.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영화 속 숨은 배우!!
  에서 깜짝 배우로 등장했던 스탭들을 기억하는가? 도 처럼 숨은 스탭 찾기의 재미가 있다. 에서 취직시켜 달라고 조르던 백수 청년 역으로 눈길을 끌었던 연출부 고석동은 에서 중고차 매매센터의 점원으로 등장한다. 악기 가게의 점원으로는 김성철 프로듀서, 문신 가게 점원으로 조명팀, 미용실의 헤어 디자이너로 분장 팀이 총 동원 되었으며, 활화산에게 공연할 기회를 주는 홍대 클럽 사장으로 이병훈, 방준석 음악감독이 출연해 에 데뷔했다. 숨어있던 그들의 연기력으로 인해 이준익 감독은 "오디션 보고 스탭을 뽑는 것 아니냐."라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는데… 스탭들의 훌륭한 연기를 기대하시라.

 

추천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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