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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첫수업날~!모 담주 화욜수업을 들어야

최정윤 |2007.09.09 16:28
조회 30 |추천 0

드디어 마지막 첫수업날~!

모 담주 화욜수업을 들어야지만 마지막으로 첫수업이긴하다만

끝난기념? 일겸- 놀고싶어하던나~

예슬이랑 곰오빠랑-uncle moon오는날이기에~

다른 스케쥴 다 째고-?ㅋ

기달리고 또 기달리는데~ㅠㅠ 열락들이 없었다;

그들은. 쇼핑이 더 좋았던거다.ㅋ

그래도~ 나중에 뒤늦게 열락되서는

힘겹게 뉴욕시내구경을 ㅡㅡ;;하면서 astor place!찾아갔다-

내 두번다시 안잊으리--------"유유"

하필 오늘 지하철 b, d노선이 운행을 안하는바람에

더 햇갈려서는 삥글 x2 돌아갔다;

그러고서도 걸어서 찾아가야했기에;

예슬이랑 실황?!전화통화하면서 이길 저길- 갔던길 다시 왔다갔다-

왠 경찰아저씨들? 지나치는데 "안녕하세요~이뿐 아가쒸~"-_-;

ㅋㅋ 웃긴데-이러고-

뛰고 걷고 ..그렇게 겨우 근처에 도착-!

예슬이가 데리러 나온다고 ㅡㅡ가만히 있으래서-ㅋ

스타벅스서 기달리는데- 어디선가 많이 낮이 익은사람-?

곰돌이오빠-ㅋㅋ 방가방가~

나 완전 미아가 아빠? 찾은듯- 오빠 막 찾아오느라 수고했다고-ㅋ

뉴요커 맞냐고 하던 곰오빠 ㅡㅡㅋ 난 정말 그길 첨 가봤다-ㅋ

그 뒤를 졸졸 쫓아가서는-

볼것도-이쁜것도 많던 세인트 마크 거리~ㅋ

그렇게 드디어 음식점 도착! ㅡㅡ하지만 이름은..음..ㅋ

들어가자마자 가게에 사람들 북적하고-

뒤늦게 발견한 호빈오빠-ㅋ 말이 없이 무표정-배가고프단거죠~ㅋ

점심을 늦게먹은 예쓸&하경땜에 점심도 안먹고 기다렸다는 오퐈들- 그리도 잘 먹는 그 둘이-ㅋ

삿뽀로~랑 사케 시켜서 여러 음식하고-(이또한 기억나지 않는다;;ㅋ) 먹음서 이얘기 저얘기 나누고~

그제서야 표정밝아지신 우리 오퐈들-ㅋ

아! 곰오빠 목걸이-ㅋㅋ 정말 내거랑 똑같았다는- 이쁘던걸-ㅋ

사진도 많이 찍고-ㅋㅋ 하경이라는 동생도 알게되고~(방가!)

어디갈까~하다가  역시 우린 노래방으로~고고싱!

한인타운가서는 첨으로 시도해보는 노래방에서-

힙합-댄스-엽기?ㅋ

하경이-와우~랩퍼양 아주그냥~ㅋㅋ

호빈오빠전용댄스 나오고-ㅋ

정환오빠-엽기춤들-ㅋㅋ 로꾸꺼--ㅋㅋㅋ수박이박수~"

너무 첨 시작부터 뛰고 또 날뛴 우리들- 금새 지쳐서는-ㅋ

고려당서 예슬이가 사준 아스크림 하나씩 물고~ㅋ

아쉬운맘을 이끌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오는길-지하철안에서

술취한 취객이 시끄럽게 노래하면서 내쪽으로 걸어왔다 ㅠㅠ

완전 무서웠는데-고개돌리지도 못하고-

나쁜사람이 아닐거라고 믿었기에-

가만히 있었다.

속으로 기도하면서-저런사람들. 하느님이 부디 도와주세요=

구해주세요-했는데.

아저씨 노랫가사말이 내 귓속으로 하나씩 들어오기시작했따.

" have u been in love-i know because i have been in love with a woman-"

 

갈라진 목소리로 목청이 터져라고 소리쳐 부르던 아저씨.

그런데 그사람이 불행해보이지 않았다.

웃음을 잃지않고- 지하철 문밖을 나갈때-"jesus christ"

그리고는 다시 한번 옆 문으로 들어와서는-"have a nice night"

자기자신이 슬플지라도-다른 누군가에게 기분좋은 말을 전해줄줄 아는사람- 세상이 아직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이 힘들지 않았으면-하는마음으로

콜롬버스 분수대서 자던 homeless분들 보고 또 다시

내가 더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반성했다-^^..

오늘도 소중한 하나를 얻은 즐거웠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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