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이었다....
마음에 품고 산 것....
언제나 내 가슴에 있었고....
비록 옆에 없지만....
늘 존재했던....
많은 시간을 공유했다....
언제나 시간은 교집합을 이루었다....
운명이 장난치기 전까지....
그 장난질에 놀아나....
기억은 헌신짝처럼....
추억은 쓰레기처럼....
갈기갈기 찢겨 나갔다....
모든게 한순간이었다....
아주 짧은 찰나의 한 순간....
그렇게 기억은 헌신짝처럼....
내팽겨쳐 버려졌다....
Written by 트리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