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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기동환 |2007.09.11 15:16
조회 49,959 |추천 425

나는 어떤 대형 마트 일하는 직원이다.

어느날 직원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어느 침구류 쪽 어느 나이든 아주머니가 동료들에게

말하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 아주머니가 침구류 코너에서 일하고 있는데 어느 한 꼬마가 손에 든 먹다 남은 꼬지를 들고 장난치다가 바닥에 흘리게 된다.

 

직원 아주머니가 바닥에 흘려진 꼬지를 치우며 그 꼬마에게 말한다.

'꼬마야~ 먹는거 같고 장난치면 안된다.'

물론 화내듯이 말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웃으면서 달래듯 말한 말이다.

 

그걸 본 그 꼬마의 어머니인듯한 젊은 아주머니가  침구류 쪽 나이든 아주머니에게 말한다.

 

'왜~! 그런거 같고 머라하냐? 애들이 장난칠수도 있잖아요.'

 

그리고는 성내듯 가면서 한마디한다.

 

'마트에서 일하는 주제에.................'

 

그 한마디가 큰 상처로 남으신 그 아주머니는 그 후 일주일 정도 더 일하다가 그만두게된다.

 

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갚을수도 있지만

말 한마디가 어떤 사람에게 씻지못할 상처를 줄수도 있다.

 

나는 그 성질 드러운 젊은 아주머니에게 말하고 싶다.

 

'마트에서 쇼핑하는 주제에~~~~무슨 지가 잘났다고....'

정말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봐주셨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리플을 달아주셨구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님들의 글을 하나 하나 읽다가보니 제가 잘못한 부분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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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성질 드러운 젊은 아주머니에게 말하고 싶다.

'마트에서 쇼핑하는 주제에~~~~무슨 지가 잘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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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요.

저도 마트에서 쇼핑 한답니다.

그냥 '욱'해서 생각 없이 저 밑에 글 적었다고 생각해주셨으면 고맙겠어요. ^^;;

그리고 제가 쓴 글의  정확하게 지적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__)

 

마트에서 1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의 글 말고도 별의 별일?이 다 생기더군요.

마트 입장은 항상 '서비스'를 강조해서 뭐...

직원들만 죽어 나죠...(저런일 비슷한일 겪을땐..)

그래도 별 수 있겠습니까?

마트에서 일할려면 마트 법칙을 따라야죠.

 

군대도 전방이나 후방이나 힘든건 마찬가진데...

일이라고 안 힘 든 일 어 디 있 겠 습 니 까? ^^

힘냅시다.

(^^)(__)

 

 

추천수425
반대수0
베플이상민|2007.09.11 21:27
애하나 못키우는 주제에...
베플안희경|2007.09.11 21:31
마트도 세일기간에만가는주제에~~~~
베플김윤용|2007.09.11 23:05
마트에서 시식만 하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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