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울고 싶은 날이 있다.
그런날은 성적때문에 자존심 상한 날이다..
전화로 친구를 붙들고 울고 싶은 날이 있다.
그런날은 아빠엄마때문에 속상한 날이다..
노래방에서 목이 쉬도록 노랠 부르면서 울고 싶은 날이 있다.
그런날은 이유없이 가슴 아픈날이다..
어린애처럼 엄마품에 안겨 울고 싶은 날이 있다.
그런날은 어른이 되어 가는 내 모습이 싫은날이다..
정말 믿는 친구 품에 안겨 울고 싶은 날이 있다.
그런날은 사랑에 가슴 아픈날이다..
취기를 핑계삼아 울고 싶은 날이 있다.
그런날은 세상때문에 힘든 날이다..
그리고 내리는 비를 핑계삼아
아무도 모르게 마음껏 혼자 울고 싶은 날이 있다.
그런날은..
미치도록 누군가가 그리운 날이다..
Photographer : Jin Sung.
출처 : http://www.cyworld.com/ppqq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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