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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고 싶다.
용서받고 싶다.
빗살 사이에 낀 머리카랏을 한 올 한 올 걷어 내듯
내 아음에 끼여 있는 실오라기들을
누군가 쓰레기통에 버려주었으면 좋겠다.
-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