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간으로 가슴에 향기를 심어버린 당신을 보고싶습니다.
항상 바빠서 함부로 만나자고 말하는 것도 미안한데..
마냥 보고 싶어서 드러낼 수 없어
이곳을 대신해 봅니다.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면 당신 또 미안해 하며 멀어질까봐..
지금..저 좀 아파요
많이는 아니고 감기몸살기운이 돋고 있어요
근데..그 까짓것 보단 그냥 당신이 보고싶어서
당신 향기가 들어있는 명치 근처가 너무 아파요..
지금이라도 당신 서있는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은데
부담스러워 할까봐..
또 나 힘들어한다고 생각하고 멀어질까봐..
당신 눈빛하나 손짓하나 말 한마디에 온통 집중하는 나인데..
이렇게 당신 앞에 너무 바보 같은 나라서..
지금 당장 너무 보고싶어서..이렇게 아픈가 봅니다.
언제나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