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너무 쉽게 살았나봐요.
난 몰랐는데
세상엔 해서는 안될 것이 있다네요.
그런데
그 말이 왜이렇게 가슴아픈거죠?
너무 달콤하고
너무 행복해서
매일을 눈물지었어요.
이 모든 것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지 않기를 기도하면서요.
그런데 말이죠.
해서는 안될 것이 되어버려서
너무너무 가슴이 저려와요.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서
숨조차 제대로 쉬어지지 않네요.
나도 모르게
너무나 많이. 너무나 멀리 갔나봐요.
너무 달콤해서
너무 행복해서
정말 용기내서 마음을 열었는데
또 다시 문을 닫아야 하는건가요?
당신은 괜찮아요?
난 전혀 괜찮지 않은데...
당신은 아무렇지도 않은거예요?
난 매일밤 악몽을 꾸는데...
꼭 행복했음 좋겠어요.
미련하다고. 남들이 나보고 뭐라해도
내 진심은.
당신이 정말 행복했음 좋겠어요.
누가 뭐래도 난 당신편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