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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 후 애프터 케어

The Skin |2007.09.19 00:49
조회 62 |추천 1

클렌징 후 세안하고 스킨과 로션을 발라주면 끝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했다면 오산.

내 피부 타입이 어떤지,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클렌징 제품의 타입이 무엇인지에 따라 클렌징 후의 피부 컨디션은 어느 정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피부 타입별 클렌징 후 케어
건성 피부 건조하고 피부가 심하게 땅기는 건성 피부는 피지를 과다하게 제거하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세안과 동시에 보습 성분의 공급이 중요하다. 피지 제거 능력이 탁월한 알칼리성 비누 사용을 피하고 클렌징 크림을 이용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클렌징 폼 또는 식물성 오일 성분이 다량 함유된 제품으로 2차 세안한다.

지성 피부 세안 시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과다 피지와 각질 제거다. 클렌징 젤이나 로션을 이용하여 1차 세안 후 피지 제거 능력이 뛰어난 지성 전용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각질이 두껍게 쌓일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2~3회 정기적인 각질 제거로 피부를 깨끗하게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

중성 피부 중성 피부는 이상적인 피부 타입이지만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지성이나 건성으로 변할 수 있다. 클렌징 폼의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안하고 땀이나 피지 분비가 많은 날은 비누로 2차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므로 피부 상태에 따라 클렌저를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

타입별 클렌징 제품에 따른 피부 컨디션
클렌징 폼과 클렌징 젤은 피부 속의 유분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기 때문에 지성 피부 또는 여드름 피부인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다. 대부분 물 세안 하기에 좋은 오일 프리 제품인 경우가 많으나, 클렌징 후 수분과 유분 모두 보충해주어야 한다.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을 지워내는 기능이 탁월함과 동시에 피부의 보습막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제품. 오일로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의 노폐물을 녹여내고, 오일 막을 만들어주어 건성과 지성 피부 모두 사용해도 좋다. 클렌징 크림과 로션 등은 가벼운 메이크업을 지워낼 때 사용하는데, 자극에 민감한 피부나 건성 피부에 추천. 비누 세안의 경우, 피부과 전문의들은 피부에 남겨둬야 할 최소한의 유분마저 제거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사용을 권하지는 않는다.



1. 세안 후 얼굴에 남아 있는 클렌징 제품은 오히려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구어준 후 부드러운 타월로 쓱쓱 닦지 말고 가볍게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2. 세안 직후부터 곧바로 건조되기 시작되므로 물기가 마르기 전에 스킨케어를 시작한다. 이때 이미 얼굴의 수분이 완전히 마른 상태라면 수분을 공급해주는 미스트를 가볍게 뿌려주어 얼굴을 촉촉하게 만든다.
3. 충분한 양의 스킨이나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피붓결을 따라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닦아내듯이 발라주면 피붓결이 정돈된다. 세게 닦아내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되니 가볍게 그 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4. 고온의 실내에 오래 머무르는 겨울에는 오랫동안 보습이 유지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서 발라준다. 특히 밤에는 아이크림 같은 기능성 제품을 발라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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