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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재발견(다양한 요리법)

표소정 |2007.09.21 14:57
조회 419 |추천 2


먹다 남은 과일.. 맛 없는 밍밍한 과일은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아주 색다른 과일요리가 된답니다..~

 

포도: 그레이프 슬러시로...

먹고 남은 포도는 껍질을 벗긴 뒤 으깨듯이 체에 내려 씨를 제거. 체에 내린 과육과 과즙을 커터에 넣고 얼음과 함께 갈면 시원한 포도 슬러시 완성!

 

수박: 초간단 샤베트로...

싱거운 수박은 과육만 잘라 씨를 빼고 곱게 간 뒤 시럽을 넣는다. 분량은 수박 1/4쪽에 시럽 1/2컵, 수박즙과 시럽이 고루 섞이면 냉동실에 넣고 얼리는데 중간중간 꺼내 포크나 숟가락으로 긁어준다. 그래야 얼음 알갱이가 부드러워져 샤베트가 맛있다.

 

복숭아: 수제 병조림으로...

맛없는 복숭아는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썬 뒤 시럽을 넣고 끓인다. 분량은 복숭아 5개에 시럽 1컵. 끓인 복숭아를 차게 식힌 뒤 병에 담고 밀봉해 냉장고에 두고 먹는다. 디저트로 그냥 먹어도 맛있고 작게 썰어 쥬스나 화채의 고명으로 띄워내도 멋짐

 

토마토: 다용도 마리네이드로...

맛이 밋밋한 토마토는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뒤 먹기 좋게 썬다. 토마토 3개의 소스 분량은 올리브유 1/2컵, 다진 양파 3큰술, 식초와 설탕 2큰술씩, 파슬리가루 1/4작은술, 소금과 후춧가루 약간씩~

토아토와 소스를 잘 섞어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두면 맛이 드는데 그냥 먹거나 요리에 곁들인다.

 

참외: 웰빙 장아찌로...

무른 참외는 껍질째 8등분 해 씨를 빼고 굵은 소금에 절인다.

분량은 참외 2개에 소금 1.5큰술, 절인 참외는 물기를 꼭 짠 뒤 채반에 널어 말린다. 간장과 물 반 컵씩, 설탕과 식초 5큰술씩을 준비해 간장물을 끓인 뒤 차게 식혀 말린 참외에 붓는다. 이때 참외가 완전히 잠기도록 돌로 누른다. 20일 정도 삭힌 뒤 냉장고에 두었다가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무쳐먹는다.

 

멜론: 미니 아이스케이크로...

멜론은 차게 먹어야 제 맛!!! 네모난 요기에 물을 붓고 통째로 얼려 판얼음을 만든다. 그릇에 얼음을 놓고 그 위에 스쿠퍼로 멜론을 둥글게 떠서 올리면 시간이 지나면서 얼음이 살짝 패여 모양도 예쁘ㅏ.

판얼음이 없다면 조각 얼음을 써도 좋다. 볼에 조각 얼음과 꼬치에 끼운 멜론을 함께 담아 내 쏙쏙 빼 먹는 재미까지 더한다.

 

자두: 비타민 즉석 빙수로...

신 맛이 나는 자두는 껍질을 벗겨 씨를 빼고 과육을 칼로 자르듯이 뭉갠다.

뭉갠 자두에 설탕을 넣고 조리는데 분량은 자두 5개에 설탕 반 컵...

상하지 않도록 레몬 한 쪽을 짜 넣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조린다.

잼이 완성되면 차게 식혀 냉장고에 두고 먹는다. 또 냉동실에 얼려 빙수를 만들 때 얼음과 함께 갈면 맛있는 자두 빙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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