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방금 전에 싸이월드 홈에서 광장전체에서 '섹시'라는 단어를 검색했다. 예전에 좋아하던 연예인이 상콤하게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다시 보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검색을 해봤지만 '검색이 제한 된 단어'라는 식으로 찾을 수 없었다.
이 뿐만이 아니고 예전 네이버에서도 性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지식인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황당하게 본인 아뒤를 적고 확인 절차를 거쳐야 했다. 뭐, 우리나라 정황을 봤을때, 앞에서 순수한 척 뒤에서 음담패설을 해되는 상황에서 이해가 갈 법도 하지만 검색 제한이라니?
아니 性이 뭐가 그리도 어려운 주제라고...꼭 이렇게 말하면 야동 종류별로 다 보고 할 것 다한 사람처럼 들리겠지만 솔직히 다~아는 거, 아닌가? 그렇게 싸고 감싸고 신비한 영역으로 만들어 버리니깐 오히려 더 음란해질 뿐인것 같은데....좀 더 개방적이 였으면 한다.
청소년들이 성인 동영상에 찌들어 그릇 된 성에 대한 환상을 갖는 건 경험자로써 우려가 될 만한 사실이나 좀 더 심리학적으로 접근하여 신비스럽고 화려하게 포장 된 성문화를 개념적인 문화로 바꾸었으면 한다. 거기에 일차적인 변화의 노력은 인터넷의 성문화를 자유화 하는 것이다. 나 같은 사람들이 자꾸 외국의 사례를 드는 것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글쎄, 다분히 개인적인 생각이였으나 인터넷을 통해 사회를 배우고 문화의 변화를 느끼는 네티즌으로써 꼭 필요한 개혁이라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