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1일 금요일 이었습니다
저는 늦은밤 한 열한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햇빛마을 23단지 와 20단지
사이에 있는 사오정 떡볶기 집에가서 떡볶기를 먹을때입니다
떡볶기를 먹고있을때 한 박스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무슨일인가 봤더니 새끼강아지 4마리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정말이지..이건 너무했더군요 바람을 막을수도없는 옆이
낮은 박스에 신문지 몇장이 깔려있었고 그위에 두루마리 휴지를
둘둘 풀어 헤쳐 그위에 올려놨더군요 ..
강아지도 흰색이라 쓰레기인줄알고 지나쳐 버릴수 있겠더라구요
다행히 한 아저씨눈에 띄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강아지가 몸이 얼음장 같았고 배고파하는거 같았지만
누구도 집에 데려갈수 없었습니다
몇몇 학생이 데려가겠다고 했지만 태어난지 한 일주일정도된
강아지라 모유나 분유를 먹여야했고 데려가는동안 죽어버릴경우가
컷기따문에 데려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동물 병원은 모두 문이닫아버린 시간이었죠
저는 집에 데려가고 싶었지만 저희집은 강아지를 못키우게 하거든요
그리고 저도 별로안좋아했어요 근데 얼마나 귀여운지
엄마한테 혼나도 꼭데려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지금 쓰면서도 너무 보고싶네요
사람들은 저와 친구들처럼 그 늦은시간에도 불구하고
차마 집으로 발걸음을 떼지못하고 있을때, 강아지가 너무 어린 강아지라 모두들
어찌할지 모르고있을때 두 언니가 나타나 체온 유지를 해주며
119에 전화했습니다 하지만 119에서는 유기견세터에 전화하라며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유기견센터는 ...
주인이 한달내에 안나타나면 안락사를 시킨다고 합니다 ..
하지만 당장이라도 살려야되서
신고를했죠 기다리는동안 사람들은 수건도주고 담요도주고 체온유지를 시켜주었어요
거기있는 모든 사람들은 강아지를 버린 사람을 욕했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그러냐고 ..
그 두언니 중 한 언니가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꼭 올리라 하면서 잠시 사진을 찍게 해줬어요
그리고 밖보단 차안이 따뜻할꺼라며 어른들이 차쪽으로 갔고
저와 친구들은 끝까지 못따라가고 집으로 갔습니다
아마 유기견센터로 갔겠죠? 주인을 찾습니다 이 예쁜 강아지를
버리신분 제발 강아지를 찾으러 가주세요 ..무슨 사정인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버리지 말아주세요 안락사를 막아주세요
다른 분들을 주세요 그곳에 모인 모든 분들이 다 그 강아지들을
아끼셨답니다 저까지 그 따뜻함을 느꼈답니다
주인을 찾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