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금욜 저녁.
구수하고 꼬돌꼬돌한 것이 땡겨서 만들어 본 알밥~
- 각종 야채 잘게 썰어서 볶아주고(난 당근, 감자, 샐러리, 호박, 고추, 양파 썼는뎅)
- 볶을때 식용유랑 소금, 후추로 간 해주고 재료별로 따로 볶아야 밥위에 얹을때 이쁘지요~
안볶고 그냥 바로 뚝배기에 올려도 되는데 볶아주는게 더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나는 듯..
- 뚝배기에 참기름을 골고루 바르고
- 밥을 꾹꾹 눌러 1/3 가량 채우고
- 그 위에 볶은 야채들 골고루 돌려 얹고
- 소금, 후추 한 티 스푼 정도 더 돌려 얹어 주고
- 맨 가운데 스시알을 쏙 넣어주고
- 뚜껑 덮어서 처음엔 센불에서, 밥이 따글따글 익는 소리가 나면 중약불로 낮춰 더 익혀주고
- 오래 눌일수록 누룽지가 더 생겨 고소하고 맛나지요
- 다 됐으면 구운 김 가루와 통깨를 뿌려서
- 비벼 먹으면 되지요~
톡톡 씹히는 스시알과 꼬돌꼬돌하게 눌러붙은 누룽지가 어우러진 맛있는 웬디표 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