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 몸이 좋은거니, 내가 좋은 거니,

지금은연애중 |2006.07.27 23:55
조회 2,268 |추천 0

만난지 250일 다되는 커플입니다.

남자는 26, 여자는 22

얼마전 남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 좀 잡아 들라고.

무슨 연유인가 했더니 누가 자기 좋다고 했답니다.

어이가 없었죠.

내가 왜 잡아 줘야 하는 걸까.

내가 좋으면 당연히 딱 잘라 이야기 해서,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 말하면 됐을 일을,

흔들린다고 하더군요,

내가 그렇게 부족했나 싶고,

내가 그렇게 뭘 많이 바랬나 싶고, 정말 전혀 많이 바라지 않았는데,,,

남자쪽은 금전적으로도 조금 부족한 면이 좀 있긴 했고,

나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그렇게 부담을 주지도 않았건만,

그냥 내 옆에 있는 건만으로도 힘이 된다고 그렇게 사랑을 해 왔건만,,,

,,,

150일 경 남자와 첫 관계를 (남자도, 여자도 처음) 가지고 나서,

나를 만나는 이유가,,,단지 관계만을 위해 만나는 것 같고,,,

사랑하냐고 물어보면,,,사랑한다고 하는데,,,

아리송한 남자의 행동에,,,저는 요즘 지쳐갑니다.

나중에 꼭 결혼하자고도 말해 놓고선,,,흔들린다니,,,

지금까지 미니홈피에 제 사진도 공개해 놓지 않는 남자가,,,원망스럽기만하게 느껴지고,,,

,,,저는 다 스토리 룸에도 남자 사진 넣어 놓구 사진첩에서도 다 공개하고

홈피에 글도 자주 남겨주고 하는데,,,

남자는,,,왜,,,잘 안해줄까요.

 

나를 정말 사랑하는 건지,,,

 

쓴소리 단소리 모두 다 소중한 댓글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들어보고 싶네요.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