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 아래에서 하늘을 멍하니 바라봤어..
항상 삶에 지쳐서
하늘을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이였지..
깜빡 잠이들었는데
너무나도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있는거야.
내 등에 돋아난 새하얀 날개세쌍..
하늘을 힘차게 날아올랐어.
내 얼굴을 스치는 바람.. 나를 감싸는 따뜻한 빛까지도
하나하나 느낄수있었고,
상상하지 못했던 자연의 광대함에 넋을잃고 바라보았어.
하지만, 이내 난 슬퍼 울기 시작했어.
이렇게 아름다운데..
나의 이 작은 마음으로는
품을수가 없고, 간직할수조차 없어..
자유로움이란 세상으로부터가 아니라..
나 자신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이구나..
내 자신이 모든것을 받아 들일수 있어야
난 그 모든것에서 자유로울수가있구나..
단 한순간의 꿈이였지만
이후로..
내 삶에 변화가 시작되었어.
세상을 품으려고해. 나 자신에게서 자유로워지려고..
세상을 짊어 지는것이 아니야. 함께하는것이지.
그래, 여행은 시작됫어.
유랑스토리.. 이미 꿈을 찾는 이야기는 시작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