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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꿈

서정태 |2007.09.28 00:59
조회 156 |추천 7


구름 아래에서 하늘을 멍하니 바라봤어..

 

항상 삶에 지쳐서

 

하늘을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이였지..

 

깜빡 잠이들었는데

 

너무나도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있는거야.

 

내 등에 돋아난 새하얀 날개세쌍..

 

하늘을 힘차게 날아올랐어.

 

내 얼굴을 스치는 바람.. 나를 감싸는 따뜻한 빛까지도

 

하나하나 느낄수있었고,

 

상상하지 못했던 자연의 광대함에 넋을잃고 바라보았어.

 

하지만, 이내 난 슬퍼 울기 시작했어.

 

이렇게 아름다운데..

 

나의 이 작은 마음으로는

 

품을수가 없고, 간직할수조차 없어..

 

자유로움이란 세상으로부터가 아니라..

 

나 자신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이구나..

 

내 자신이 모든것을 받아 들일수 있어야

 

난 그 모든것에서 자유로울수가있구나..

 

단 한순간의 꿈이였지만

 

이후로..

 

내 삶에 변화가 시작되었어.

 

세상을 품으려고해. 나 자신에게서 자유로워지려고..

 

세상을 짊어 지는것이 아니야. 함께하는것이지.

 

그래, 여행은 시작됫어.

 

유랑스토리.. 이미 꿈을 찾는 이야기는 시작된거야..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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