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맨 Inside Man
2006년 5월 2일 (화) 오후 9:24
CGV9 공항 3관 F열 9,10번
전문 평론가가 아닙니다.
틀린 내용이 있다면 기분 좋게 지적해주세요 ^^ SPOILER 피합시다~!!!
리플 다실때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분들을 배려합시다!
우리 모두 ☆스포일러는 피해요☆
보기 전에 알고 가자 ]
1. 은행 터는 영화는 주로 액션이 많이 나오지만 이 영화는
액션쪽을 즐기지 않는 나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2. 연기자들 보다 영화 자체가 우선시 되는 작품.
3. 129분짜리 영화지만 특별히 길다고 느끼지는 않았다.
4. 은행 터는 영화다 보니 공간의 이동은 크게 없다.
줄거리 _ 야후 코리아 ]
범인과 인질의 경계가 사라진 그곳에서 완전 범죄가 시작된다.
거대한 도시, 뉴욕의 중심에서 은행이 점령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모든 계획을 지휘하는 달튼은 은행 내부의 모든 사람에게 같은 옷을 입히고 마스크를 씌워 범인과 인질의 구분을 없앤다. 현장을 포위한 경찰은 유능한 협상가 키스 프레지어를 투입하기에 이르는데,,,,
영리한 범죄자, 유능한 협상가, 비밀을 가진 여인
세 명의 프로가 하나의 장소에서 부딪힌다.
한편 자신의 은행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은행의 소유주 아서는 은밀한 해결사로 통하는 변호 사 매들린을 비밀리에 찾는다. 현장을 찾은 매들린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프레지어와 달튼에게 동시에 미끼를 던진다. 이에 달튼은 또 다른 트릭을 구상하고, 프레지어는 달튼에게 숨겨진 의도가 있음을 감지하는데…
각기 다른 목적과 계획을 가진 그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감상과 뒷얘기 ]
인사이드맨이 지루하다고 최악의 영화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분들 중에 "너무 뻔하자나?"라고 말하며 영화의 수준을 낮추는
관객도 속해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은 자만에 차있는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이 영화는 섬세하고 완벽주의며 솔직 단백 원칙을
생각며 틈을 보이지 않는다. 혹시라도, "에이~ 알고 있었다니까?"라고
착각하는 관객이 있다. 이 영화는 여러 끈을 우리에게 묶은 후에
원하는대로 조절하듯 편하게 밀고 당기며 보여주고 싶은것들만 보여줬다.
마치 클라이브 오웬이 연기했던 영화속에 연기했던 캐릭터 자체가
영화의 성격을 보여주는것만 같이 영화 자체도 치밀했다.
속 내용을 정말 많고, 하루에 걸쳐 열심히 고민하고 생각했지만-
한번 더 보지 않는 이상 정말 퍼즐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안되겠다.
솔직히 판단하기 쉬운 영화이며- 오리지널하기 보다는,
뻔한 주제를 좋은 소재로 성공시킨 작품이다. 하지만 유난히 뛰어난
상상력으로 여러 관객을 놀라게끔하는 그러한 영화는 아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은 영화다.
결론은,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면 보지 말고- 블록버스터를 원하면 보지 말자.
조디 포스터와 클라이브 오웬이 특별히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영화가 아니며
덴젤 워싱턴은 여전히 멋지지만 많은 장면을 끌어나가는 주연인데도 그다지
연기력이 감탄할 정도가 아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배우들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아마 그 스토리 자체의 매력 때문이 아닐까 한다. 연기자들을 빛내기 위한
그러한 흔한 영화가 아닌- 정말 지금 당장 필요한건 정말 멋진 스토리를
이끌고 모셔 올릴줄 아는 연기자들이며 그러한 영화다. 인사이드맨은 그런 영화다.
보면서 느끼지 못하는걸 집에와서 한참 생각하게되는 흔하지 않은 영화다.
나는 갈 수록 이 영화가 마음에 든다.
또 한가지-
영화 속에서 구멍이 있는데,
그것의 용도를 모르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궁굼하던지 알고 싶은 사람들은 쪽지하세요.
SPOILER는 파힙시다!
Read between the lines :)
영화 안본 분들은 아래로 내리지마세요~ 나중에 읽어주세요.
**********SPOILERS ALERT**********
영화 안본 분들은 아래로 내리지마세요~ 나중에 읽어주세요.
**********SPOILERS ALERT********** 영화 안본 분들은 아래로 내리지마세요~ 나중에 읽어주세요.
**********SPOILERS ALERT********** 재미있는 이야기 & 옥의티 ]
◈ 39일만에 찍은 영화다.
◈ 영화에 나오는 특이한 음악, 오프닝과 크래딧 돌아갈때
나오는데 A.R Rahman의 Chaiyya Chaiyya라는 곡이다. 인도곡.
1998에 인도 영화에서 사용되었었던 곡이기도하다.
◈ 조디 포스터는 자신의 분량을 3주만에 끝냈다.
◈ 영화속에 나오는 통역해주는 일반 시민 아가씨는,
차안에서 담배를 피며 경찰의 어이없는 시선을 받는다.
근데 이 담배는 화면이 바뀌면서 길어진다 -_-;
◈ 영화의 끝부분에 케이스는 화이트(마델린)과 이발소에서
대화를 나누는데 - "60 years ago"라는 대사를 하는데
입술 모양은 "50 years ago"다.
◈ 누군가 마스크를 벗고는 잘난척하고 겁없이 불평하자
Russell은 들어와 그 자를 질질 끌고가서 혼내준다~
끌려가는 와중에 책이 쌓여있는걸 무너뜨리는데-
얼마 뒤에 같은 공간이 비춰지는데 - 책들은 다시
쌓여있다. 주변에서 그걸 쌓을 사람이 없는데도!
◈ 영화 끝에 케이스는 자신의 잔에 술을 따른다.
하지만 화면이 변하면서 그 잔의 양은 비었다가,
채워졌다가, 다시 비었다가, 채워졌다하면서 엉뚱한
옥의 티를 팍팍 보인다~
◈ 나중에 Frazier가 찾게 되는 반지는 상자 속에 있다.
근데 그 상자 속에 있는 글씨가 변한다. 나머지 컷에는
다 똑같은 상자지만- 화이트(마델린)을 식당에서 만나서
보여줄때는 다른 글씨가 써있는 상자를 보여준다. *잊지말자! 타이타닉도 기대하고 본다면 실망하기 나름!!
Desdemona's Death _200% 제 자료입니다. 불펌 NO. 스크랩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