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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물사랑-경기도 향토음식

송미선 |2007.09.28 10:15
조회 33 |추천 0

 

경기도지방은 서해안에는 해산물이 풍부하고,

동쪽의 산간지대는 산채가 많아 전반적으로 밭농사와

벼농 사가 활발하여 여러 가지 식품 이 고루 생산되는

지역이다.

개성을 제외하고 경기음식은 전반적으로 소박하며

양이 많은 편이다.

간은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서울과 비슷하고

양념도 많이 쓰지 않는다.
강원도, 충청도, 황해도와 접해 있어 공통점이 많고

음식이름도 같은 것이 많다.

농촌에서는 범벅이나 풀떼기, 수제비 등을

호박, 강냉이, 밀가루, 팥 등을 섞어서 구수하게

잘 만든다.
주식은 오곡밥과 찰밥을 즐기고 국수는 맑은 장국보다는

제물에 끓인 칼국수나 메밀칼싹두기와 같이

국물이 걸쭉하고 구수한 음식이 많다.

충청도와 황해도 지방에서도 많이 하는 냉콩국은

이 지방에서도 잘 만드는 음식이다.
개성은 고려시대의 수도였던 까닭에

그 당시의 음식 솜씨가 남아 서울, 전주와 더불어

우리 나라에서 음식이 가장 호화롭고 다양한 지역이다.

개성음식의 사치스럽기는 궁중요리에 비길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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