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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변한다.

백옥 |2007.09.29 01:04
조회 148 |추천 1

 

 

 

 

 

 

내가 한가지 분명하게 얘기해주고 싶은건.

불꽃튀는 연애는 하지말라 일러주고싶다.

 

내 남자는 혹은 내 여자는 영원히 변하지 않을것 같아도

세월이 흘러 변하는게 사람이다.

 

"난 변하지 않아"

"날 믿어줘"

"영원히 사랑해"

 

사람은 믿어라.

다만 사람이 너에게 건내는 달콤한 속삭임은 한귀로흘려라.

 

지키지 못할 약속을 건내는게 인간이고

부족하기에 노력하는것이 인간이다.

 

그렇다고 전세계의 모든 남녀를 위선떠는 동물로써

치부해 버리라는것은 아니다.

 

순간순간에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앞날을 앞서 걱정하는 것처럼 미련한것은 없지 않느냐.

 

다만,

사람들아

변하지 않는 다는 말은 쉽게 하지마라

 

사랑은 처음에 이루어 지는것이아니라

마지막 순간에 이루어 지는것이라그랬다.

 

진정 내여자다 라고 치부해 버리지 말란 얘기다.

 

물론 사랑했던 그 순간만큼은 무슨말을 해도 진실이다.

듣는 사람에게도 전하는 사람도 그 마음만큼 사랑스러운

표현은 없다.

 

그러나 훗날 당신의 사랑하는 여자가 당신에게

눈물을 머금고 사랑의 속삼임을 간절히 원할때

여자를 미뤄내지만 말고 지겨워하지만 말고

내여자라고 해서 함부로 대하지만 말고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봐라.

 

당신이 사랑했던 여자 아닌가.

아무리 편해졌다해도 내가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던 여자 아닌가.

 

"난 너에 예전 모습이 좋아.."

"요즘 왜그래? 지겨워 너 이러는거"

"넌 친구 없어? 친구좀 만나"

 

아무리 오래된 사이라 지긋지긋해졌다 해도

서로에게 이런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다.

 

순간이 지겹지.

그렇게 지겨웠던 여자라 해도 하루아침에 못잊는 법이다.

 

니 여자가 아니다.

니 남자가 아니다.

 

친구가 아닌이상 남녀 사이는 딱 잘라 남이다.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에게도 함부로 말하지 않는걸

왜 소중한 사람에게는 아낌없이 상처를 주는가.

 

남자들아 너희는 모르지 않는다.

너희는 너무도 잘 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을 단순하다 치부해 버리지만

너희는 여자 마음에 상처내는 말이 무엇인지를 안다

 

나이 21살 먹고 모른다고 말하면 그건 등신이다.

 

"요즘 오빠가 이상해..예전같지 않아.."

 

여자들아제발집착하지마라.

사람은변한다.

누가먼져변하는가그게관건이지 언젠간변한다.

 

사랑해서 결혼하는줄 아느냐.

그사람없으면 죽을것같아서 결혼하는줄 아느냐.

 

지금 이 글을 보고 있을 내 남자또한 변했었다는걸

 

그래서 너희들에 마음을 아는데,

그만울어라.

 

다른남자 만나면된다.

 

"힘들다고 다른남자 만나는게 사랑이야? 넌 사랑을몰라"

 

그렇게 말할수도 있지만

니 부모 버리고 니 친구 버리고 니 자신 버리고

이 남자를 위해 희생할수 있다면 굳이 이런말 하지도 않는다.

 

귀찮던 똥강아지도 집떠나면 찾기 마련이다.

 

너는 똥강아지보다 훨씬더 가치 있는 여자라,

니가 변하면 니 남자친구는 널 찾게되있다.

 

부디 그런 사이에 집착하지 말고

다시 사랑을 한다면 불꽃같은 사랑은 하지 말고

좀 더 진득한 사랑을 하길 바란다.

 

불꽃은 언젠간 꺼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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