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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하소연좀 할께요^^ 글쓴사람입니다...

써니~~ |2006.07.28 07:51
조회 946 |추천 0

어제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와서 너무 기가막히는 얘길 들었네요 ....더군다나 형님이 아주버님한테도 이상한 소릴 해서 어제 울 신랑이랑 아주버님이랑 크게 싸웠답니다 ㅠㅠ

 

어머님이 아침에 제 얘길듣고 형님한테 전활 했답니다 ...저한테 전화해서 애가 어떻냐고  좀 물어나보라구 ...

 

요점은 이거네요 ..

형님왈

자기가 둘이 노는거 보고 있었는데 형님애가 울애 그냥 밀었답니다 .. 그런걸 울 애가 엄살떤다고 그리 울었답니다 ... 도리어 자기애가 아주버님이 너무 큰소리를 치는바람에 놀라 넘어졌는데 다리가 이상하답니다 ..그래서 유치원보내면서도  선생님한테 잘 봐달라고 했답니다 ...

 

집에 오는길에 애한테 물어보니 애가 자기는 A안때렸다고 그냥 밀기만 했다고 했답니다 ...

거기까진 자기애 덮는다고 했다해도 아주버님한테 그랬답니다 ..

 

제가  화가나서 상을 집어던졌답니다 ....제가 제사인데도 일도 안하고 애만 끼고 있다고 ( 그 얘길 들으니 저한테 포대기 줄까? 했던게 이해가 되데요 ㅋㅋ) 

 

아주버님이 신랑한테 전화해서 얼마나 다쳤는데 병원비 주까?... 했답니다 ...

어머님이 저한테뭐라할려고 전화하셨길래 제가 상을 언제 던졌어요?... 하니깐 어머님도 니가 언제던졌는데 하더이다 ...

 

사실 그동안제가 쌓였던게 많았는데 이번엔 어머님한테 다 풀어버렸어요 ...형님이 무섭다고  웃으며 이런저런 얘길하면 그게 와전이 되서 이상하게  다른사람들에게 들어가 있다고 ...어머님도 그동안 뭐 들으셨던게 있었던지 내가 니를 오해를 많이했다.... 하시더라구요  ...

 

어쨋든 그 일은 그렇게 끝이 났다하더라도 살짝 밀렸다는 울 애는 어제 병원갔다오고 ( 병원에서 아주 이상한 눈초리로 보더군요 ... 마치 제가 아동학대라도 한것인양...) 오늘 아침에도 아직 멍이 안풀려서 오른쪽 뺨이 시퍼렀네요 ...아침에 너무 속이 상해서 몇자 끄적였네요 ...

 

사실  형님이랑 탁 터놓고 길게 얘기를 하고 싶지만  신랑이랑 의논끝에 세상에는 얘기가 안통하는 사람도 많다는 ... 더구나 내가 일 ~~~ 해도 그게 욕으로 듣는 사람도 있다는 결론을 내고 그냥 이번일은 이렇게 덮기로 했네요 ...에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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