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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 일부 극소수 여자와의 에피소드.

조일형 |2007.09.30 21:24
조회 26,931 |추천 1,330

전 늘 개념없는 여자에게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응징을 하는 편입니다.

많은 한국남자들이 막상 또 여자를 만나면 행동으로 보여주지를 못해서 한국여자들의 개념이 날이 갈수록 막장으로 가는 것 같은데 또 거기에 대해 지적을 하면 무조건 일부 무개념이라고 하죠.

그래서 제가 일부 무개념에 속하는 듯한 여자를 만나서 있었던 일을 소개할까합니다.

 

여기있다보면 한국여자는 딱 티가 납니다.

 패션을 보면 늘 모자를 쓰고 있더군요.

그리 오래되지 않은 언젠가 제가 나가는 길에 지하철  (저의 동네는 S-bahn이라고 합니다만 편의상) 을 기다리는데 한국여자가 있더군요.

역시나 캡을 착용한 것을 보면 멀리서도 짐작을 할 수 있었지만...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그 쪽에서 저에게 말을 걸더군요.

대충 보니 독어, 영어 하나도 할 줄 모르는 수준인데다가 이곳의 거의 초짜인 듯 싶었습니다.

저에게 여기 생활에 대해 도와달라면서 시간을 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간을 내주기로 했습니다.

식사를 한끼 했는데 가볍게 동네에 있는 이태리 식당에서 먹기로 했죠.

 

문제는 먹고나서인데 늘 남자들이 더치페이를 여자들이 똑바로 안한다고 하면 여자들은 늘 한다는 소리가 일부 극소수 여자만 그렇다고 하죠?

그럼 대다수 여자들은 더치페이를 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전 먹고나서 전 손도 대지 않은 그 여자의 음식을 계산할 생각은 새발의 피 만큼도 없었습니다.  먹고 나서 당연히 제가 먹은 것만 계산을 했죠.

그 여자는 제가 계산하는 동안 그냥 나가더군요. 제가 내 줄 것이라 생각했나본지.

 

주인장은 저에게 밥값을 받고 그 여자에게 가서 밥값청구를 하는데 그 여자는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식사가 좋아냐고 묻는 줄 알았는지 연신 굿굿 이런 말만 하더군요. 생글생글 웃으면서 말이죠.

 

하도 딱해서 제가 "굿이 아니라 드신 밥값 계산하라고 주인장이 그러는거에요. "

이랬더니 그 여자는 저보고 원래 처음만나서 식사하러 가면 예의상 남자가 내는 것이네 어쩌네 저보고 매너가 없느니 그런 식으로 난리를 치길래 제가 주인장에게 사실대로 말을 했습니다.

 

"저 여자분은 본인이 먹은 밥 값을 계산할 마음이 없어보인다. 난 이미 내 밥 값 지불했고 당신과 저 여자의 문제이니 알아서해라. 나에게 말한 것으로 보아서는 저 여자는 밥 값 낼 생각이 전혀 없어보인다." 라고 했죠.

 

어쩌겠습니까. 밥 값 안내고 땡깡부리는데 주인장은 경찰 불러야겠죠?

불과 1~2 분 사이에 경찰이 와서 그 여자를 끌고 가더군요.

 

놀랐습니다. 우리는 중국인들을 만만디라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독일인은 중국인보다 더한 만만디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경찰은 정말 빨리 오더군요.

 

그 여자분은 경찰에 끌려가서 어떻게 되었는지 전 모릅니다. 강제로 출국을 당했는지 감방에 들어갔는지 아니면 지금 어디선가 잘 살고 있는지.

하지만 자기가 먹은 밥 값도 안 내고 남자가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런 무개념 여성을 만나면 이렇게 해야겠죠?

추천수1,330
반대수1
베플박성환|2007.10.01 11:00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분 아닌가요? 계산 전에 더치로 하자고 하시든지. 결과적으로 경찰에 끌려가게까지 하고 자랑처럼 글 쓰신 것 보면 정말 여자에 대한 피해의식에 젖어 사시는 분 같네요. 유럽에서 잘 사시고, 한국에 돌아가지 마세요.
베플김병준|2007.10.01 12:08
<여기있다보면 한국여자는 딱 티가 납니다. 다소 짜리몽땅하고 패션을 보면 늘 모자를 쓰고 있더군요.> - 이 대목... 님의 눈에는 외국에 있는 한국여자들이 다 그따구로 보이시나요? 그렇게 거기에 있는 한국여자가 다 만만합니까? 뭐 개념없는 여자? 님은 지금 대한민국의 여자들을 다 개념없는 여자로 만들고 있는겁니다. 뭐 짜리몽땅? 님이 얼마나 잘난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글래머에 아주 예쁜 여자가 그랬다면 똑같이 하지 않았을테지요. 똑같이 해주었을 것이다 라고 변명하고 싶겠지만, 여자를 모자만 쓰고 짜리몽땅하다는 말로 표현하는 것 보면 분명 당신은 외모만 따지는 그야말고 속물입니다. 글을 올린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당신이 있는 곳과 한국과의 정서가 조금은 다른것같군요. 님은 자랑스럽게 글을 올린듯하지만, 한국에서 더구나 한국여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남자들이 이 글을 읽기에는 좀 역겹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한건, 남자가 밥값을 내겠지하고 바라는 여자보다 그런 여자앞에서 자기 밥만 쳐드시고 여자의 밥값을 내줄지 모르는 남자가 더 개념이 없어보입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베플이효림|2007.10.01 21:51
아, 싫다... 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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