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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코너스 _ Dark Corners (2006) 줄

성신제 |2007.10.01 09:57
조회 73 |추천 0
 

다크 코너스 _ Dark Corners (2006)

 


줄거리
카렌(Thora Birch)은 임신을 못해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녀를 찾아오는 가위눌림 비슷한 악몽은, 잠드는 순간 부터 깰때까지 이어진다. 꿈속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수잔(Thora Birch)이란 여자를 만나게된다. 수잔은 자기 역시 꿈을 꾸고 있는 마냥 생각하고 그녀가 보는 카렌의 인생은 악몽이 아닌 행복한 꿈이다. 사랑하는 남편과 커다란 집, 요즘따라 이상하게 수잔은 카렌에 대한 꿈을 꾼다. 자신과 너무 똑같이 생긴 카렌. 그 와중에 사람들은 "나이트 스토커"라는 별명을 갖은 연쇄살인범 때문에 공포에 떨고 있다. 임신 준비중인 카렌은 더 이상 무리하고 싶지 않아 직장 동료가 소개시켜주는 의사를 찾아가 최면 상담을 시도한다. 그리곤 처음 상담을 하러 가는 순간부터 카렌에 꿈속에서 나타나는 "나이트 스토커"의 모습은 그 꿈속 주인공 수잔을 덮치는데..

 


1. 무섭지는 않다. 일반 호러보다는 심리 공포성을 띄는 스릴러다.
2. 공포 영화 를 본적 있다면, 이건 그 영화의 분위기를 살려 현대판으로 만들어낸 느낌이 강하다.
3. 볼만한 연기는 없다.
4. 여러 생각을 할 수 있게 상징적인 캐릭터들과 대조적인 화면을 보여주지만 정작 명확하지 못하고 구멍이 많은 스토리 탓에 팬과 안티가 뚜렷하게 나뉜다. 마음에 들던지, 마음에 들지 않는 영화다.

 


감상평,

고딕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클래식 호러에 속하는 를 연상시키는 심리적인 공포를 자랑한다. 끊임없이 돌고 도는 우리들의 저지른 죄들은 어두운 구석에 자리 잡는다. 그곳은 행복한 곳도, 끝이 있는 곳도 아니기에, 그곳을 피해 앉아 밝은곳만 찾기를 바란다. 지옥의 정의를 내리듯, 영화는 대단히 어려운 소재를 갖고 시작하기 때문에 큰 수확을 얻기 불가능했다. 물론- 필자는 나름대로 유쾌하게 감상하긴 하였으나, 추천할만한 영화라 느끼지는 못한다. 물론, 호러광이라면 한번쯤 감상해둬도 유익한 작품이다.

 


이런 스릴러물을 감상하면 뭔가 특별한걸 얻어가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며, 본 사람들끼리 상징적인 부분에 대한 아이디어과 관점을 나누며 재미난 토론을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안타깝게도 너무 어렵게 표현하여 대중성을 놓칠 뿐만 아니라, 끝나고난 뒤에 따로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다. 꿀을 너무 많이 타버렸다 맹물 보다 더 아무맛도 못느낀게 아닌가 싶다.

차라리 이런 스릴러를 원한다면 TV 드라마 느낌이 나지 않는 연기가 보이는 같은 작품을 추천하고 싶다.

 

 

http://www.cyworld.com/l2:34am

고귀한 백열전구 신짱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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