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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에도 유형이 있다?!

유승일 |2007.10.01 22:48
조회 197 |추천 3

춤 못추는 사람들도 유형이 있다??

 

빠른 음악이 나오면 도대체 어떻게 춰야 할지 모른다고?

몸이 굳어서 어떤 춤을 추더라도 국민체조 같다고?

춤을 잘 춘다고 생각했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그냥 막춤라고?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몸치 대열에 서있다.

춤을 잘추고 싶다면 우선 자신부터 파악하라.

받치형, 리듬치형, 통나무형, 자기심취형, 만취 소심형.....

몸치에도 유형이 있고, 유형별 몸치 탈출 노하우가 따로 있다.

 

 

1. 박치형

  어떤 비트의 음악이든 자신만의 박자에 맞춰 춤을 추는 유형.

  음악의 빠르기에 상관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춤 자체가 어색할 뿐이다.

  박자보다 한 템포 느리게 추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Test 나는 박치형?

  ㆍ춤을 출때 일정한 스텝을 밟아본 기억이 없다.

  ㆍ음악비트에 상관없이 내 몸이 시키는대로 혹은 내 생각대로 춤을 춘다.

  ㆍ춤을 출때 흘러나오는 노래의 비트를 가늠하기가 힘들다.

  ㆍ학창 시절 음악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다.

  * 2개 이상 항목에 체크되면 당신은 박치형

  박치형, 몸치 탈출 노하우는?

  박자감각이 부족하기 때문에 느린 음악에 맞춰 좌우로 한발씩 움직이는 스텝을 규칙적으로 연습한다. 박자와 함께 스텝이 잘 맞아 떨어지고 익숙해지면 점점 빠른 음악을 선택해서 연습한다. 어려운 음악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2. 리듬치형

  춤을 추는것 같지만 춤다운 느낌이 나지 않는 유형. 안타깝게 박치형인 사람의 대부분이 리듬치형이다. 음악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춤의 리듬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춤이 율동이나 체조같은 느낌을 준다.

 

  Test 나는 리듬치형?

  ㆍ나름대로 춤을 춘다고 추는데. 춤느낌이 나질 않는다.

  ㆍ규칙적인 몸의 반동을 만들지 못한다.

  ㆍ관절이 전체적으로 뻣뻣한 편이다.

  ㆍ어깨가 몸 한쪽 방향으로 굳어있다. 혹은 어깨가 유난히 벌어져 있는 편이다.

  * 2개 이상 항목에 체크되면 당신은 리듬치형

  리듬치형, 몸치 탈출 노하우는?

  음악을 많이 듣고 리듬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비트가 강하고 규칙적인 댄스음악을 들으면서 노래 가사보다는 리듬에 집중한다. 제자리에 서서 리듬에 맞추어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어깨를 들썩거리거나 무릎을 접었다 펴는 바운스 동작부터 연습한다.

 

 

3. 자기심취형

  자기 흥에 겨워 내 멋대로 막춤을 추는 유형. 본인만의 춤의 세계가 따로 존재하는데, 문제는 자신이 춤을 매우 잘 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Test 나는 자기심취치형?

  ㆍ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내 멋대로 춤을 춘다.

  ㆍ전문댄서급은 아니지만 춤을 잘 춘다고 생각한다.

  ㆍ춤을 출때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는 생각해본 적 없다.

  ㆍ나름대로 멋있게 춘다고 분위기 잡고 추는데, 남들은 나를 보며 웃는다.

  * 2개 이상 항목에 체크되면 당신은 자기심취형

  자기심취형, 몸치 탈출 노하우는?

  일단 춤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춤 실력을 파악하고 기초동작부터 단계를 밟아가며 차근차근 배우면 된다. 춤에 대한 자만심을 버리고 댄스 동영상을 활용해서 자신만의 댄스 스타일을 만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4. 만취소심형

  술을 마시지 않고 맨정신으로는 춤을 추지 못하고 남들 앞에서는 도저히 춤을 추지 못하는 유형. 내성적인 성격이거나 춤을 추는 것에 대한 강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 춤을 잘 못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 춤 실력보다 더 못 출수 있다.

 

  Test 나는 만취소심형?

  ㆍ술이 들어가야만 춤을 출수 있다.

  ㆍ남들 앞에서 춤추는 것 자체가 창피하다.

  ㆍ춤을 출때는 남들이 몸치라고 비웃는것 같다.

  ㆍ술을 마시면 혼자 춤을 추는 것보다 주변 사람들과 추는 것이 좋다.

  * 2개 이상 항목에 체크되면 당신은 만취소심형

  만취소심형, 몸치 탈출 노하우는?

  춤을 못 춘다고 생각만 하지 말고 음악의 박자와 리듬에 맞추어 몸을 흔들며 춤을즐겨야 한다. 기회가 되면 클럽에 자주 가서 실전경험(?)을 통해 춤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 앞에서 자주 춤을 추다보면 자신감과 함께 춤실력도 저절로 늘 것이다.

 

 

5. 통나무형

  뻣뻣하게 굳어 유연성이 제로인 유형. 춤을출 때 주로 상반신이 차려 자세로 고정되어 있고, 몸이 통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다양한 춤 동작의 응용이 불가능하다.

 

  Test 나는 통나무형?

  ㆍ전체적으로 몸의 유연성이 부족한 편이다.

  ㆍ허리를 구부려서 손바닥으로 땅 짚기가 안된다.

  ㆍ내 허리의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지 모른다.

  ㆍ평소 한 자세로 오래 있는 편이다.

  * 2개 이상 항목에 체크되면 당신은 통나무형

  통나무형, 몸치 탈출 노하우는?

  굳어있는 근육을 풀어주어 유연성을 기르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하체를 고정시키고 상체만 오른쪽, 왼쪽으로 따로 움직인다거나, 앞뒤로 따로 움직이는 스트레칭 연습을 계속한다.

 

 

 

- 출처 : M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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