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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없었다.

배지영 |2007.10.02 17:32
조회 29 |추천 1


당신은 그런 사람이야.

창문을 열었을때,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 같은 그런 느낌,

 

당신은 그런 사람이야.

우연히 지나치던 꽃집에서

한아름 꽃을 안고 나왔을때 설레게 하는 그런느낌

 

당신은 그런 사람이야.

피곤에 지쳐서 집에 들어왔을때

크고, 값비싼 소파는 아니지만

아늑한, 내게 최고의 안락을 주는 소파같은 그런느낌

 

당신은 그런사람이야.

달리기를 끝내고 난뒤

가슴이 터질것만 같은 그런느낌,

볼이 빨갛게 상기되다 못해,

사과보다 더 빨게지게 만드는, 그런 당신,

 

뒤를 돌아봤을때,

날 보면서 웃어주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으로 내게 다가와.

 

by. ji♥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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