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슈퍼주니어 “영화연기 대상 7개부문 후보는 모두 팬들 덕분”

서민지 |2007.10.04 14:30
조회 61 |추천 1
슈퍼주니어 “영화연기 대상 7개부문 후보는 모두 팬들 덕분” ‘대한민국 영화연기 대상’에서 7개부문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그룹 슈퍼주니어가 “후보에 오른 것은 모두 팬들 덕분이며, 본상은 우리 몫이 아닐 것”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영화 ‘꽃미남 연쇄테러사건’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바 있는 슈퍼주니어는 최근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같이 말했다. 기자가 후보에 오른 것을 축하하자 밝게 웃음을 터뜨린 려욱(남우조연상 후보)은 “실은 나도 나를 투표했다”고 웃으면서 “이 투표에서 상위권에 든 것만으로도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슈퍼주니어가 이같이 후보에 오른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팬들에 의한 쏠림현상’이라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슈퍼주니어는 “본상은 우리에게 안 올 것 같다”면서 “첫 영화가 아이돌 영화라는 편견을 깨고 조금이나마 호평을 받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적이었다고 본다”고 자평했다.

실제로 이 영화는 아침에 2번 가량 상영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지만, 영화 관계자들은 슈퍼주니어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강인은 “이 영화를 통해 다른 영화관계자분들과 통화도 해보고 재밌는 경험도 많이 했다”면서 “앞으로 각기 따로라도 다른 영화에 출연할 기회가 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슈퍼주니어 전체를 주연으로 하는 영화는 아직 기획되지 않고 있지만, 각 멤버들에게 시나리오는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대한민국 영화연기 대상’에서 남우주연상(강인), 남우조연상(김려욱), 남자신인상(강인) 등 7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