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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 옛날 여자

이재원 |2007.10.04 18:33
조회 80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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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여자

 

처음부터 알았잖아요 내가 이런 여자라는 거

알면서도 날 사랑했잖아요 이제와서 왜 나를 울려요

그대가 말하면 그대로 믿었죠 너무 바보같아 지겨웠나요

 

한번 한번 내 모든것을 잃어버려도 그댈 닮아가며 행복했는데

다시 나는 누구에게도 줄 순없어요 그대의 여자니까요

 

나 밖에는 없다 했잖아요 이제와서 또 어딜가나요

그대만 웃으면 아파도 좋았죠 너무 한결같아 싫증났나요

 

한번 한번 내 모든것을 잃어버려도 그댈 닮아가며 행복했는데

다시 나를 누구에게도 줄 순없어요 그대의 여자니까요

 

그렇게 더디게 그대를 받아들인 내 늦된 사랑은

이별이란 말도 한참후에 이해하겠지만

 

백번 천번 그대 얼굴을 그려보아요 못난 눈물로 다 지워버리고

다시 다시 그대가 내게 돌아올까봐 단 한걸음도 못가요

 

난 이런 여자니까요

 

 

 

 

 

/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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