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제대로 걷기까지 수없이 넘어진다.
네 발로 엉금엉금 기어다니다가 넘어지고 부딪치고 엎어지면서
비로소 두 발로 일어서는 것이다.
그런 과정을 거쳤으면서도
언제 기어다녔냐는 듯 뛰어다니는 게 사람이다.
실패는 아픔을 남긴다.
의욕을 가지고 했던 일일 수록 아픔이 더 크다.
그러나 아픔은 좋은 약이다.
실패 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는가.
우리는 모두 알고 있지 않은가.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147번이나 실패했고,
라이트 형제는 비행에 성공하기까지 무려 805번이나 실패했다는 사실을.
정말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실패가 아니라
실패의 그늘 속에 계속 머무는 일이다.